수도의 주지사이자 울란바타르의 시장인 D.Sumyaabazar는 어제 M.Teresa Ho 아시아개발은행 총괄 관리자와 Pavit Ramachandran 몽골 상주 대표를 만났다.
회의에서 시장은 몽골의 수도인 아시아개발은행이 울란바타르의 지난 30년간 큰 공헌과 발전을 이룬 것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시장은 또 아시아개발은행은 울란바타르에서 가장 큰 파트너로 지방분권, 게르 지역 재개발 및 주택개발에 기여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또 채권 발행, 기금 설립, 민관 파트너십 개발, 양허 사업 시행, 수도 자산관리 및 채무관리 개선, 역량 강화 등을 위해 아시아개발은행과 협력하는 데 관심을 보였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혼잡을 줄이고 주택 공사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기술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총괄 관리자는 또한 협력 프로젝트를 실행하기 위해 공통의 이해에 도달하고 신속하게 일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아시아개발은행 총괄 관리자인 M.Teresa Ho 씨는 "성긴하이르항 종합병원과 다른 지역병원은 매우 중요하다. 그러므로, 수도는 모든 면에서 그것을 지원할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수도의 주지사이자 울란바타르 시장인 D.Sumyaabazar는 모범 병원 건립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를 강조했다. 또 몽골 정부의 '전자 몽골' 목표의 하나로 울란바타르의 투자, 도시계획, 부동산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는 프로젝트를 시작하기 위해 아시아개발은행과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당사자들은 게르 지역의 대중교통 서비스 개선, 혼잡 감소 및 도시계획에서 협력의 기회를 모색하기로 합의했다.
[ikon.mn 2022.03.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