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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36개에 달하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금융기관의 신용등급 하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파이낸셜타임스는 9일(현지시간) 저유가가 장기화되며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기업들의 신용 안정성이 악화됐다고 평가하며, 이로 인해 은행들이 채권 발행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무디스는 36개에 달하는 이 지역 은행들의 등급 재조정을 위한 검토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평가대상에는 스베르은행, 알파은행, 모스크바은행 등 러시아 10개 금융기관과 카자흐스탄 26개 금융기관이 포함돼 있다. 
  무디스는 러시아와 카자흐스탄 정부가 금융위기 발생시 자국 은행들을 지원할 여력이 없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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