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청은 몽골의 2022년 첫 두 달 동안의 사회경제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청의 농업, 환경 및 산업 통계 부서장인 E.Myagmarkhan은 2015년 4분기보다 월평균 명목 임금이 45.6% 증가했지만, 실질 구매력은 16.9% 증가했다고 말했다.
2021년 4분기 사회보험료 지급보고서에는 4,630개의 기업 또는 단체의 총 719,300명의 직원이 포함되었다. 직원 1인당 월평균 급여는 140만 투그릭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만 투그릭, 전 분기 대비 10만3천 투그릭 증가했다.
월 급여 평균은 110만 투그릭으로 전 분기보다 75,100투그릭 증가했다.
성별에 있어서, 평균 급여는 남성이 150만 투그릭, 여성이 130만 투그릭이다.
사회보장 급여를 받는 직원들,
* 76,700명(10.7%)의 급여가 최대 42만 투그릭에 달했다.
* 통계청의 농업, 환경 및 산업 통계과장인 E.Myagmarkhan은 이들 중 49,400명 또는 6.9%는 300만 투그릭 이상을 번다고 말했다.
또, 기업의 책임에 대해서는, 국유 기업 종업원의 월평균 급여가 180만 투그릭으로 가장 높고, 협동조합 종업원의 최저 급여는 70만 6천 투그릭이다.
[ikon.mn 2022.03.1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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