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식 계곡 경제자유구역 설정에 관한 결의안 초안은 의회에서 논의되고 있다. 하지만 법을 통과시키고 이것을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알탄볼락' 자유구역이 설립된 지 18년, '차강노르' 자유구역이 설립된 지 15년이 지났기 때문이다. 그러나 소수의 상점이 설립되었지만, 경제자유구역은 완전히 확립되지 않았다. 과거에도 대표가 5차례 교체됐다. S.Amarsaikhan 부총리는 "이는 정책 안정성을 보장하는 데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조치를 허용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후식 계곡 경제자유구역 건설에 대한 정부의 꿈이 서류에 남아있을 것이라고 믿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현재, 후식 계곡의 31,000헥타르의 땅이 국가의 특별할 필요를 위해 빼앗겼다. 처음에는 1,000헥타르에 대해서만 경제자유구역을 설정하는 것이 제안되고 있다.
종모드 신도시 및 경제자유구역 구축이라는 목표 안에서 2024년까지 마스터플랜, 부분 마스터플랜, 인프라 공사에 330억 투그릭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인프라 설계는 현재 개발 중이며 4월에 내각의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80억 투그릭, 수도망 198억 투그릭, 정보통신망 20억 투그릭, 전력공급 50억 투그릭이 투입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후식 계곡 건설 담당 정부 D.Oyunkhorol 전권대표는 "자유구역에서 외국인과 국내 관광객을 맞이하는 호텔과 서비스 단지는 관광센터, 무역센터, 서비스 센터이며, 정보기술 클러스터 센터는 금융, 비즈니스 센터, 보건 관광 부문으로 계획되어 있다. 이런 맥락에서 정부는 향후 몽골의 얼굴이 될 대규모 건설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유리한 세제 환경에서 외국인 투자자를 유치하고 부가가치 상품을 만들면 경제적, 사회적 이익을 가져오고 5만6만 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후식 계곡 경제자유구역 설정법 초안과 함께 몽골 카지노 설립 문제도 제기되고 있다. 광업 수출 의존도가 높은 몽골의 '갈색' 경제를 다변화하고 관광, 무역, 서비스 등의 경제적 혜택을 늘려야 한다.
몽골에 카지노를 설립하기 위한 첫 번째 계획은 22년 전에 시작되었다. 불행하게도, 몇몇 사람들은 유죄 판결을 받고 판결을 받았다. 과거에는 카지노를 소유하려는 여섯 번의 시도가 '좌절'되었다. 마지막 카지노 법은 2020년에 폐지되었다.
어쨌든, 현 의회는 카지노 법을 통과시킬 것 같다. 잠정적인 추정에 따르면, 재무부는 첫해에 약 1,380억 투그릭이 카지노에서 나올 것이고, 다음 해부터는 세금, 수수료, 요금 등의 형태로 평균 740억 투그릭이 나올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이 법을 가장 지지하는 의원 중 한 명인 J.Munkhbat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사람들은 마치 록 만화를 본 것처럼 카지노에 관해 이야기한다. 카지노를 짓는 것은 옳다. 사람들은 다른 방법으로 본인을 놀리곤 했다. 카지노를 따라오는 외국인들이 총을 들고 들어올 것이라는 구시대적인 생각을 버려야 한다. 몽골에 온 관광객은 호텔비를 내고 만두를 먹고 장군 모자, 바이올린, 고비 목도리를 산다. 경제에는 다른 것이 없다. 그러므로, 정부는 관광객들의 실질 소득을 유지하는 정책을 지지해야 한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후식 계곡 경제자유구역을 따라 새로운 정착 지구를 설정하기 위한 견적이 이미 이루어졌다. 15만 명과 5만 가구가 뉴 종모드로 이주하여 울란바타르의 대기 오염을 약 10%, 교통 체증을 약 20% 줄일 것으로 추산된다. 듣기는 좋지만 믿기 어려운 상황이다. 이것은 시장과 쇼핑몰이 최근까지 이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연이은 시장, 대학, 시청 이전을 논의해 왔다. 우리 몽골인들은 우리의 정책을 종이에 그리고 나서 우리가 도시에서 쫓겨날 것이라는 소문에 익숙해졌다.
평균적으로 아이막당 매년 같은 수의 사람들이 수도로 이동하며, 매년 7, 8만 대의 신차가 교통량에 추가된다. 전체 대학의 90%, 무역·서비스의 86%, 등록기업의 76%가 울란바타르시에 자리 잡고 있어 인구 집중의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
20년 전에 위성도시에 관해 이야기되었지만, 울란바타르시는 여전히 붐비고 있고, 산꼭대기에 게르가 세워지고 있다.
후식 계곡 신공항을 건설하는 데 7년이 걸렸다. 위성도시를 건설하는 데는 몇 년이 더 걸릴 것이다. 건설이 언제 완료되는지에 대해 장관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위성도시들은 오늘, 내일, 마치 몽골 게르가 지어지고 철거되는 것처럼 1년 안에 지어지지 않을 것이다. 후식 계곡에 건설될 도시의 향후 집중도를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한다. 집을 짓기 위해 지하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우리는 다음날 집을 짓지 않는다. 30,000명 이상의 인구가 사는 도시를 건설하는 데는 적어도 10년에서 30년이 걸릴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따라서 당국은 후식 계곡에 경제자유구역 설정을 꿈꾼다.
[news.mn 2022.03.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