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L.Oyun-Erdene 총리는 바양-을기 아이막에서 의회 및 정부와 함께 일하고 있다. 우선 아이막 대표자를 만나 사회경제 상황과 현안에 대한 정보를 들었다. 
- 아이막 행정당국은, 가능한 한 빨리 입찰 선정을 완료하고 투자 작업을 강화하며 5월 1일부터 건강 진단 및 진단 준비를 확실히 하고 4차 아타르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 
그 후, L.Oyun-Erdene 총리는 바양-을기 아이막 주민들에게 '신 부흥 정책'을 소개하고 그들의 의견을 들었다. 
몽골 경제기반 확충과 3~4배 투그릭 증대가 총리의 '신 부흥 정책'의 핵심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는 몽골의 발전을 제한하는 6가지 요인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부는 지역 문제 해결에 시민 참여 원칙을 고수할 것이다. "'신 부흥 정책'의 목표 안에서, 우리는 바양-을기 아이맥의 구체성과 장점을 바탕으로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구축하고, 관광, 인프라, 산업을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공청회에는 바양-을기 아이막의 각 솜에서 400명 이상의 시민이 참석했다. 「신 부흥 정책」의 목표 안에서, 아이막의 경제 확대와 일자리 지원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받았다. 바양-을기 아이막의 너겅노르 솜에 있는 'Asgat' 은광 매장량을 경제 유통에 투입하기 위해 402명이 참여해 80%가 찬성했다. 총리는 시민들의 제안을 받아들여 국무회의에서 '신 부흥 정책'의 산업부흥의 목표에서 'Asgat' 은광의 경제 유통 문제를 상정하도록 지시했다.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Asgat' 은광을 경제적으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Erdenes Mongol' LLC의 경영진에 대해 타당성 조사를 개발하고 필요한 투자 문제를 연구하여 회의에서 논의하도록 지시했다. L.Oyun-Erdene 총리는 이 지시를 바양-을기 아이막 D.Bauirjan 도지사에게 건넸다. 'Erdenes Mongol' LLC는 몽골의 전략 매장지 중 하나인 'Asgat' 은광에 대한 채굴 허가를 보유하고 있다. 
국경 활성화의 하나로 차강노르 국경과 다얀 국경을 도로로 연결함으로써 그 수용력을 높이는 것을 현지인들은 지지하고 있다. 차강노르 국경은 24시간 개방하고 다얀 국경은 상설화되며 자유구역으로 설정된다. 바양-을기 아이막을 제4의 관광지구로 개발하기로 한 결정이 현지인들에게 소개되었다. L.Oyun-Erdene 총리는 또한 도로교통부 L.Khaltar 장관에게 지시했다. 바양-을기 아이막 도민들의 제안에 따라 2023년 예산 연도 내에 'Altai Tavan Bogd' 도로 건설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날 공청회에서 도민들은 실업률, 인플레이션, 환율 상승 등의 문제를 제기했고 이는 민생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전했다. 
오늘은 L.Oyun-Erdene 총리는 또한 몽골의 '비전 2050' 장기 개발 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바양-을기 아이막의 청년 대표들과 만났다. '비전 2050'은 590개 이상의 개별 문서로 구성됐다. 이 문서에서는 몽골의 발전전략을 30년 단위로 정의하고 있으며, 이 정책의 최초 10년은 '신 부흥 정책'이다. 총리는 이 정책의 시행에 있어서 젊은이들의 참여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양-을기 아이막의 인구는 113,300명이다. 경제의 주요 부문은 축산업이며, 2022년 인구 조사에서는 230만 마리의 가축이 집계되었다. 
몽골 총리는 내일 카자흐족 부족민의 나우리즈 축제에 참석할 예정이다. 
[gogo.mn 2022.03.22.]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