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주재로 정부청사에서 녹색 재정지역회의가 열렸다.
포럼은 다음 달 초 몽골경제포럼 2022 본회의에서 국가 지속 가능 재정 로드맵을 개발 승인하고 녹색금융을 지원하고 기후변화 완화, 사막화 및 황사 퇴치를 위한 지역적 과제를 해결하며 권고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U.Khurelsukh 대통령은 모두발언에서 '십억 그루의 나무 심기' 운동이 몽골뿐만 아니라 아시아와 아메리카 대륙에 환경, 건강, 경제적 피해를 주는 황사를 줄이는 데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오늘 포럼의 주요 목표는 지역 협력과 상호 이해를 강화하고, 녹색 자금을 증가시키고, 시스템을 개선하는 것이며, U.Khurelsukh 대통령은 "국제 투자자와 국내 금융 부문의 참여, 리더십, 협력이 녹색개발 자금조달에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몽골 L.Oyun-Erdene 총리는 "이번 포럼에서 기후변화가 개발뿐 아니라 삶의 제약 요인이 되는 것은 사실이다. 따라서, 「비전 2050」의 장기 개발 방침은 '신 부흥 정책'에서 녹색 성장 부흥을 제안했는데, 성공적인 시행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 발전의 장벽을 제거하고, 경제를 확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언급했다.
신 부흥 정책'이 국가로부터 승인되었을 때, "세계 정부와 국제 은행과 금융 기관들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녹색 경제로 전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정책으로 이행할 기회이다."라고 말했다.
세계는 녹색 성장을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외국인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핵심 조건 중 하나가 되는 추세로 바뀌고 있다.
총리는 몽골은 기후변화와의 싸움에서 국제기구, 선진국, 민간부문과의 긴밀한 협력뿐만 아니라 세계 협력에 이바지할 것을 약속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포럼에서는 '십억 그루 국민운동 지원기금'을 소개했으며 몽골 은행 지도부는 녹색금융의 첫걸음인 '십억 그루 국민운동 지원기금'의 초기 자금 마련에 힘쓰고 있다.
몽골 정부는 '신 부흥 정책'에 따라 지속할 수 있고 녹색 개발자본의 흐름을 증가시키기 위해 녹색금융, 녹색 지속 가능 대출, 녹색 지속가능채권, 녹색 보험, 녹색 핀테크 등의 금융 수단이 몽골에 성공적으로 도입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한다.
기후변화 및 사막화를 위한 전국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신 부흥 정책'의 녹색 성장 회복목표를 완전히 실행하며, 몽골 L.Oyun-Erdene 총리는 지구의 생명을 연장하기 위해 인류의 위대한 업적에 진정한 이바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의 내용:
국가적으로 정의된 기여 목표를 위한 약속, 자금 지원 및 활성화 정책
기후변화와 사막화에 대처하기 위한 지역 협력
지속 가능한 자금조달 로드맵
녹색 성장 부흥 - 특별개발 프로젝트 자금조달
녹색 주식 시장에서의 국제적인 경험. 유럽 부흥 개발 은행의 권고. 몽골 녹색 주식 시장의 로드맵
녹색·지속 가능한 개발채권 발행 가능성에 대해 발표·토론한다.
[news.mn 2022.03.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