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녹색 재정 및 지역 포럼'에서 금융안정위원회는 '지속 가능 금융 국가 로드맵'을 승인했다.
로드맵의 목표 안에서 지속 가능한 금융을 위한 양호한 환경·정책 환경 조성, 예산·금융을 녹색개발로 유도, 녹색금융 자본의 흐름을 증가시켜 녹색 은행·금융기관의 육성, 환경, 사회, 거버넌스 및 기후 위험 관리를 개선하고 투명하고 공개적인 보고를 촉진한다.
6개의 주요 장과 25개의 서브 시책으로 이루어진 로드맵을 실시해, 2030년까지 은행권의 녹색 대출 포트폴리오를 전체 대출 포트폴리오의 10%로 확대하고, 비은행 금융기관이 발행하는 대출 포트폴리오의 최소 5%를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결과 은행과 금융기관은 몽골의 국제공헌 목표를 달성하는 데 필요한 자금의 최소 15%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ikon.mn 2022.03.30.]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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