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국립대 법대에 재학 중인 B.Ariunzaya는 이달 1일 커피숍에서 말다툼을 벌이다 18세 소녀의 머리에 뜨거운 커피를 끼얹었다.
이와 관련, 몽골국립대학교 법대 교직원 위원회는 이달 3일 회의를 열고 그의 비인간적인 행동을 이유로 그를 퇴학시키기로 했다. 그들의 제안에 따라 몽골국립대학교의 위원회는 B.Ariunzaya를 학교에서 퇴학시키기로 최종적으로 결정했다.
[gogo.mn 2022.03.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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