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국회 외교정책 상임위원회 회의가 열렸다.
몽골과 아시아개발은행(Asia Development Bank)의 프로그램 협정(소액 지출 융자 프로그램) 초안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정부와 아시아 개발 은행의 협력의 목표 안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프로젝트와 활동을 실시·준비하고, 「소액 지출 융자 프로그램」은, 정부의 사업 시행 능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기술, 기준, 관리 방식을 도입하기 위해서 실시된다.
2천만 달러의 연차입금은 경제성 조사, 타당성 조사, 상세한 연구 및 몇몇 주요 프로젝트의 설계를 수행하는 데 사용될 것이다.
경제 상무위원회 회의에 참석한 대다수 위원은 프로그램 협정 초안에 대한 논의를 지지하지 않았다. 예결위 회의에서 위원 과반수가 찬성했다.
재무장관과 실무그룹 구성원들은 몽골에서 대형 프로젝트가 시행되고 있지만, 시행 준비가 미흡해 작업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울란바타르시의 가장 큰 문제 중 하나인 교통 체증을 줄이는데 지연과 지연의 위험이 있다. 재무부 장관은 우리가 교통 체증으로 인해 연간 2조 8천억의 투그릭을 잃는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상기 프로그램의 계획안에서 경제성 분석, 타당성 조사, 상세 연구 및 여러 프로젝트의 설계를 시행할 계획이다.
회의에 참석한 의원 대다수는 몽골과 아시아개발은행 간의 프로그램 협정 초안에 찬성표를 던졌다.
[gogo.mn 2022.03.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