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S.Amarsaikhan부총리, 인도의 특임 전권 대사 M.P.Singh, 수출입 은행 대표와 만나 프로젝트 실행 중 몇 가지 문제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회의에서는 현 상황으로 인해 재고와 운송 가격이 상승하고 다음 단계의 계약자 선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는 지적이 있었다.
양국 정부는 이 프로젝트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으며 이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제시간에 프로젝트를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회의 중에 광업중공업부 G.Yondon 장관은 "양국 간 역사적인 프로젝트가 제시간에 마무리될 것으로 확신한다. 정유공장의 건설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따라서 이른 시일 안에 프로젝트 다음 단계의 입찰을 해결하고 바로 프로젝트를 진행하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인도, 'Engineers India Limited'사의 Vartika Shukla 대표는 "최근 몇 달 동안 양국 정부와 관계없이 프로젝트의 다음 단계를 선정하는 데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따라서 입찰에 참여하는 기업의 가치를 낮추고 다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부총리 S.Amarsaikhan은 "몽골 정부는 양국 간 공동 프로젝트에 특별히 신경을 썼고 성공적인 프로젝트 완성에 큰 자신감을 주었다. 따라서 우리는 긴급한 입찰 선정 절차가 가능한 한 빨리 해결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몽골에서는 잠재적인 위험성과 비용을 신중하게 예측하고 가능한 한 많은 인력과 재고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ikon.mn 2022.03.31.]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