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민주당 창당 32주년을 맞아, 정부는 유명한 공인인 S.Zorig를 추모하고 헌화했다. 동시에, S.Zorig 동상 철거와 그 자리에 건물 건립에 항의하는 성명서가 발표되었다.
민주당 대표 S. Erdene:
- 민주당이라는 당명을 쓰고 로고를 달고 다니던 동지들이 정당을 자처하며 불법 정당 대표 연장을 선언했다. 이 기간 제13차 민주당 의회가 소집되어 헌법 개정을 승인하고 대법원에 제출하였다. 대법원은 이를 받아들여 정당법에 등록했다. 이는 몽골에 합법적인 민주당이 하나밖에 없다는 것을 재확인시켜 주었다.
우리 정당 기념일은 이번 달 7일이다. 이 때문에, 휴일을 맞이해, 휴일 이벤트를 실시할 것이다. 몽골 민주주의의 선구자 중 한 명인 S.Zorig의 기념비에서 헌화식이 열린 것도 이런 맥락이다.
S.Zorig의 기념비와 민주당 건물이 있던 자리에 21층 건물이 세워질 것이라는 다양한 소문이 있다. 이와 관련하여 해당 은행의 D.Bayasgalan 이사에게 두 번이나 경고하고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다. 최근, Golomt 은행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D.Bayasgalan은 Kh.Battulga 전 대통령의 후원하에 있다. 동지들은 건물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사무실 건물을 짓고 동상을 철거할 것이라고 한다. 본인은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것임을 공식적으로 선언한다. 따라서 오늘 S.Zorig의 기념비에서 헌화 행사를 했다.
민주당에는 분열이 없다. 몽골에는 단 하나의 민주당만이 있다. 공인인증서와 직인을 달고 기본 규칙과 이념에 충실한 당원이다. 현재 국회 내 민주당 단체와 민주당 및 우리 센터의 공식 지도부는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따라서 국회 교섭단체 D.Ganbat 의장, Ch.Unurbayar, 사무총장 또는 구성원이 함께 왔다.
[news.mn 2022.04.03.]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