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본회의에서 G.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예산 수정의 필요성을 알렸다. "물가 상승은 전염병, 국경 정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로 인해 사회에 압력을 가하고 있다. 국민의 좌절로 인해 시위와 집회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것은 정중히 다루어진다. 이에 시위대의 제안과 요청은 의회 사무국의 관련 기관들에 의해 접수되었다.
국회의장의 명령에 따라 현 상황과 관련하여 취할 조치와 해결책의 초안을 개발하기 위해 실무그룹이 구성되었다. 몽골인민당 교섭단체위원회 Kh.Bulgantuya 부위원장, Ch.Khurelbaatar 예산상임위원회 위원장, J.Ganbaatar 경제 상임 위원회 위원장, B.Choijilsuren, T.Dorjkhand, B.Purevdorj, Ch.Undram 산업상임위원회 위원장이 있다. T.Dorjkhan은 이 실무그룹에 초대되었다. 우리는 경제학자들을 동등하게 참여시키고자 한다.
실무그룹의 목적은 정부가 제출한 주요 상품의 가격 인상 및 부족 방지법과 정책 결정 등을 논의하는 것이다.
앞으로 6개월은 쉽지 않을 것이다. 국제 정세가 어렵다. 따라서 절약 상황으로 전환해야 한다. 실무그룹 차원에서 협의한 결과, 예산 수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상부부터 절약에 들어갔다. 이런 맥락에서 비효율적인 10억 투그릭 입찰이 중단됐다. 예산 '구역'이 강화되어 6,600억 투그릭을 절약했지만, 더 많은 정책 결정이 필요하다. 회의가 끝난 후 실무진이 회동한 후 구성원들에게 브리핑할 것이다."라고 했다.
[news.mn 2022.04.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