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yun-Erdene 총리는 이날 중앙광장에서 시위대를 만나 이들의 제안과 요구를 경청했다. 그는 시민들의 질문에 답했고 다음과 같은 9가지 약속을 했다.
다음이 포함된다.
1. 시민들은 풀려났다. 허위일 경우 관계 공무원에게 책임을 묻는다.
2. 어제 시위와 관련된 시민들에 대해서는 아무런 혐의도 제기되지 않을 것이다.
3. 요구 사항에 따라 가능한 한 빨리 조처를 할 것이다. 시민들은 함께 일할 실무그룹을 만들 수 있다.
4. 정부는 오늘 시위의 요구를 수용한 후에야 만날 것이다. 여기에는 시민 대표도 포함될 것이다.
5. 부패와 지속해서 싸울 것이다. 정부청사의 세력이 약해지면 시민들에게 이 문제를 알릴 것이다. 거짓말하지 않을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진실을 말해야 한다.
6. 우리는 형벌 정책을 강화하는 것에 대해 말해 왔다. 이것은 다음 주 수요일(4월 13일)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제출될 것이다.
7. 국회의원의 재산 신고와 소득 신고에 대한 조사를 위한 부패방지법 개정 조항은 26일 국무회의에서 논의될 형법 개정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8. 30년 동안 부패한 관료주의의 사슬을 끊는 데 평생을 바치겠다고 맹세했다.
9. 정부가 물가 상승 억제를 위해 법을 만들어 국회에 제출하면 물가를 일정 수준으로 유지하는 통화정책을 추진하게 된다.
[gogo.mn 2022.04.0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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