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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하 노스로드 BIA 회장, 장민우 노스로드 BIA 홍보대사,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이엔 베라클라 노스로드 BIA 총무,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CEO

 

버나비 노스로스 BIA ( 최병하 회장)은 한인타운의 한식당에서 폴홀덴 버나비 상공회의소장 과 투어리즘 버나비 CEO 크리스 피터스씨와 미팅을 갖고 노스로드 한인상가의 발전 방안에 대하여 회의를 가졌다.

 

지난 2월 폴 홀덴소장과 미팅의 후속으로 진행된 미팅에서 세계적으로 선풍을 일으키고 있는 K-Food 와 K-Culture를 통하여 K-Town과 우리나라 식문화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입을 모았다. 

 

최 회장은 오래전부터 생각해온 노스로스 지역의 야시장과 Dine Out Burnaby를 설명하면서 매년 가을에 추석즈음에 열리는 한인축제의 날을 넘어 리치몬드나 써리의 야시장에 견줄 수 있는 야시장을 만들고 싶다고 하였다. 이에 폴혼덴소장은 나이트 마켓은 문화와 음식을 알릴 수 있는 좋은 프로젝트이며 시와 상공회의소 차원에서 도울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특히 다인아웃 버나비는 한국 음식문화를 대표하는 K-Chicken 과 K-BBQ 등 특화된 음식으로 진행한다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하였다. 

 

이에 크리스 피터스 투어리즘 버나비 회장도 버나비시 에 많은 한국식 치킨집과 구이식 고기집이 참여한다면 투어리즘 버나비도 관광상품의 한부분으로 홍보를 할수 있으며 버나비 관광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음식투어에서 중요한 역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하였다. 이를 위하여 앞으로 버나비 노스로드 BIA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투어리즘 버나비뿐 아니라 시청과 타문화 음식 섹터와도 협력할수 있는 부분을 찾아보겠다고 하였다. 

 

장민우 홍보대사는 버나시에는 크래프트 맥주를 생산 판매하는 곳이 많은데 버나비 상공회의소와 협력하여 한국치킨과 캐나다 크래프트 맥주와 연계된 프로젝트도 가능할 것 같다고 하면 이번 모임을 통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K-Food가 시장이 더욱 넓어지길 기원한다고 하였다. 

 

밴쿠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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