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시대의 기업 동행'이라는 주제로 오는 13일 오전 '제31회 베트남 국제무역박람회-베트남 엑스포 2022'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개막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4일 (4월 13일~ 16일) 동안 하노이 91 Tran Hung Dao에 위치한 I.C.E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에서 진행되며, 온라인 박람회는 2월 13일부터 1개월간 진행된다.
베트남 엑스포 2022는 세계 15개국, 영토 등 410개 국제 및 베트남 기업이 참가해 380개 부스 규모의 제품설명회를 열었다.
개막식에서 Nguyen Hong Dien 산업통상부 장관은 30년 간의 사업을 통해 베트남 엑스포가 베트남 산업 및 상업의 가장 중요하고 최대 규모의 무역 진흥 활동 중 하나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베트남 엑스포는 "Guest of Honor Country"로서 한국의 광림을 환영한다. 한국의 전시 구역에는 식품 및 음료 - 미용 제품 - 가전 제품 분야의 75개 기업이 참여하는 300m2 이상의 전시 면적을 가지고 있다.
오는 2022년 한·베트남 수교 30주년(1992~2022년)의 중요한 행사로 양국 간 관계 틀을 포괄적 전략적 협력 파트너로 끌어올리겠다는 공동의 지향과 맞물려 양국 관계의 강력한 추진력을 갖게 된다.
특히 베트남 엑스포는 베트남 기업이 수출을 강화하고 국내 시장을 발전시키고 글로벌 가치 사슬에 참여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기회를 제공하여 국제 경제 통합에 대한 정부의 약속을 이행하는 데 긍정적인 기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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