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몽골에 입국한 승객은 15,700명(중복 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200명(20.7%) 감소했다. 같은 기간 동안 74,900명의 승객이 국경을 넘었다.
가숑수하이트를 통해 몽골에 도착한 승객은 16%였다.
몽골 국경을 통과한 승객 중 60,300명(80.6%)이 몽골 시민이었으며, 14,500명(19.4%)이 외국 국적 시민이었다.
외국인 입국자는 2022년 1분기 기준 14,500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만5천 명(3.6배) 증가했으나 전년 말 대비 24,700명(63.0%) 감소했다.
방문 기간별로,
* 80.5%는 30일 동안
* 3.5%는 30~90일 동안
* 16%는 90일 혹은 그 이상 기간 몽골에 머물렀다.
외국 국적 방문객 중 성인은 13,900명(95.7%)이고, 아동은 626명(4.3%)이며, 남성은 2,800명(19%)이며, 여성은 11,800명(81%)으로 집계되었다.
외국인 승객의 51.5%는 유럽에서 왔고, 33.2%는 동아시아와 태평양에서 왔고, 6.2%는 미국에서 왔고, 9.1%는 중동, 남아시아, 아프리카에서 왔다.
국적별로는 12.3%는 중국, 35.6%는 러시아, 5.1%는 미국, 11.6%는 한국, 8.1%는 벨라루스, 2.3%는 카자흐스탄, 25.0%는 기타 방문객이었다.
[ikon.mn 2022.04.15.]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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