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인민위원회 계획에 따르면 지금부터 2025년까지 하노이의 공원, 기차역, 병원 등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장소에 자판기를 설치하여 점차적으로  노점상을 대체할 예정이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지도자들은 2025년까지 이 지역의 공공 장소에 자판기를 설치하는 계획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하노이는 지금부터 2025년까지 도시 지역에 있는 노점상을 자판기로 대체하여 사람들의 소비 행태를 점진적으로 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하노이 기준에 따라 자판기는 신선한 과일을 포함하여 다양한 제품, 음식 음료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특히 관광지에 수공예품과 기념품을 공급하고 관광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자판기 설치를 장려한다.

동시에 자동 판매기를 통해 전시 및 거래되는 제품 및 상품은 비즈니스 조건에 관한 법률 조항을 충족해야 한다. 금지된 제품, 담배, 술 등을 판매하면 안 된다.

또한 자판기는 현금, 은행 카드, 온라인 결제, QR 코드를 이용한 지불 등과 같은 다양한 형태의 지불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 또한 각종 지폐, 베트남 폴리메 지폐를 수용하고 거스름돈을 돌려주는 기능을 가져야 하기도 한다.

하노이는 관할 당국의 승인을 받은 후 해당 지역에 자판기를 설치하기에 적합한 공공 장소 목록을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는 소비 행태가 문명화되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하여 점차 노점상과 노점상을 대체하여 도시의 아름다움을 보존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시에 지역 자동판매기 설치를 위해 관련 부서에게 지역별로 배치 계획, 예산, 장소 등을 수립할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