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시 요시마사 일본 외무상이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을 필두로 이달 말 중앙아시아를 방문한다. 외무상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고 NHK는 보도했다.
몽골 정부는 정확한 방문 날짜를 발표하지 않았지만, 봄 축제하는 동안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옛 소련 회원국인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다. 하야시 요시마사는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방문할 것이다. 그의 방문하는 동안, 그는 정부 고위 관리들과 회담을 가질 것이다.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일본이 자유롭고 열린 세상을 만들고 국제질서를 유지하기 위해 중앙아시아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런데 하야시 요시마사 외무상은 이번 방문의 하나로 몽골 방문을 계획하고 있다. 외무상은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으며 몽골이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기 위해 협력할 것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것은 또한 일본 납북자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협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news.mn 2022.04.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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