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분기 전국 13,722명의 산모가 13,785명의 자녀를 출산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산모 3,897명(22.1%)과 출생아 3,967명(22.3%)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구 1,000명당 출생아 수는 전년 동기보다 1.3% 줄었다. 인구 1,000명당 출산율은 울란바타르, 바양-을기, 고비숨베르, 어르헝, 더르너드 아이막이 전국 평균보다 0.1~1.5% 높았으며, 다른 아이막은 0.1~2.0% 낮았다.
사망자 수는 4,328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59명(14.8%) 증가했다. 인구 1,000명당 출산율은 4.0명, 사망률은 1.3명, 순 증가율은 2.7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2% 증가했다. 고비숨베르, 더르너고비, 투브 아이막의 사망률은 전국 평균보다 0.1~0.2% 높았으며, 울란바타르, 고비-알타이, 아르항가이, 바양헝거르, 어르헝, 으워르항가이, 다르항-올, 돈드고비, 헹티 아이막은 같은 수준이었으며, 기타 아이막은 목표치에서도 0.1-0.4%가 더 낮았다.
인구 1000명당 정상 순 증가율은 울란바타르와 바양-을기, 헙드, 어르헝, 더르너드 아이막은 전국 평균보다 0.3~1.7% 높았으며, 기타 아이막은 0.1~2.2% 낮았다.
[ikon.mn 2022.04.18.]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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