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0일 오전 Nguyen Kim Son 교육부 장관은 박노완 주베트남 한국대사를 접견하였다.
동참한 한국대사관 측에는 정우진 부대사; 이홍석 교육 문화 참사관; 오준식 하노이 한국국제학교 총장; 베트남 주재 한국교육실 대표사무소 원광석 대표이사; KOICA 서미영 차장 등이 참석하였다.
교육부 측에는 국제협력국, 중등교육부, 기획재정부, 국민외국어제안 등의 대표자들이 있다.
Nguyen Kim Son 장관은 대한민국의 성공적인 선거를 축하하며 경제, 문화, 교육 면에서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가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발전하고 있음을 강조하였다.
특히 2022년은 양국이 수교 30주년을 맞는 해이며 양국 고위 지도부가 특히 관심을 갖고 있는 행사로, 이 행사를 기념하는 활동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양측의 협력하고 철저한 준비할 필요가 있다.
Nguyen Kim Son 교육부 장관
교육부는 수교 30주년을 기념하는 실질적인 활동으로 2022년에 ‘한-베 인적자원포럼’을 개최하는 방안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한국 외교. 이번 포럼이 한국 교육부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의 많은 협조와 지원을 바란다.
박노완 대사
장관은 베트남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시범 운영에 관한 협정을 이행하는 데 한국 측이 협조해 준 데 감사를 드리며 동시에 한국어가 학교에서 가르치는 외국어 중 하나가 되었음을 알렸다. 또한 일반교육 프로그램에 따른 국어교과서의 완성을 위하여 양국이 체결한 협정에 따라 우리측이 이 교과서 편찬에 협조해 주기를 희망하였다. 동시에 베트남 교사들이 이 교재를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훈련을 지원하기도 한다고 부탁을 하였다.
한국어 교육과 관련하여 베트남 고등학교에서 한국어 교육 시범 운영에 관한 협정은 2023-2024학년도 말까지 유효한다. 따라서 장관은 다음 기간 동안 새로운 협정에 서명하는 것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장관은 한국에 있는 베트남 학생들과 관련하여 “한국에서 공부하는 베트남 학생들과 베트남에 있는 한국 유학생들은 대부분 자비로 유학한 편이다. 고등 교육 기관 보고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는 약 14,000명의 베트남 유학생이 있고 베트남에는 800명의 한국 유학생이 있다.
박노완 장관은 지원 정신으로 언급한 문제들을 다시 교환하면서한국 정부의 새 정책을 업데이트했다. 따라서, 논의 과정에서 중요한 문제는 초, 중, 고등학교 교육 분야의 디지털화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일부 정규 교육 과정의 개혁;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위해 지방대학 개발 등이 있다.
박노완 씨는 또한 한국 측이 새 학년도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식 책이 나오는 5월에 한국어 교과서 원고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려고 노력할 것이라는 좋은 소식을 전했다. 또한 대사관은 베트남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확대를 위해 한국 교육부에 지속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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