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하노이에서 한국언어문화학부 (다이남대학교)가 한국 문화원의 한국문화 사업을 받아 사물놀이 예술 동아리 발대식을 개최하었다.
베트남과 한국 수교 30주년(1992년 12월 22일 ~ 2022년 12월 22일)을 기념하는 행사이다.
행사에 참석한 한국문화원 쪽에는 박상모 한국문화원 행사 및 프로젝트 부장, 박영숙 한국 전통 미술 전문가 등이 참석하였다.
다이남 대학교 쪽에는 Luong Cao Dong 총장과 Cao Thi Hoa 부교장, 한국언어문화학과 간부, 강사, 학생 대표 등이 함께했다.
게스트 쪽에서는 Pham Hung Viet 베트남 사전 및 백과사전 연구소 소장, Nguyen Thuy Khanh 언어학 연구소 사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비즈니스 쪽에서 Mr. Steve Bui - Delta E&C Group 회장, Ms. Le Minh Hoa - 베트남 중소기업 여성 기업가 협회 회장, Le Hong Quan국제 및 베트남 기업가 클럽(VIENC) 부사장, Dinh Van Tuan Yoshine Melody 교육 과학 연구소 소장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서 Duong Cao Dong 박사, 다이남 총장은 "다이남 학생들은 양질의 교육, 과학 연구 및 기술이전 외에도 나라의 건설과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그러으로 외국 문화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문화 프로젝트 접수는 국어과 학생들이 문화 속에서 여러 가지 특색을 연마하고 체험하는 기회이기도 하여, 학교 졸업 후 지식기반에 기여하고 있다.
다이남대학교에 한국 전통 사물놀이 타악기 수여
행사에서 박상모 행사 및 프로젝트 책임자는 센터는 대학, 초등 및 중등 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에 교과서와 자금을 지원했다. 올해 가장 먼저 후원을 받은 대학은 다이남대학교다.
스티브 부이 Delta E&C 회장은 베트남-한국 수교 30주년이 되는 2022년은 한국 문화 프로젝트 후원 활동이 이 특별한 관계를 환영하는 많은 활동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앞으로 Delta E&C는 항상 한국 기업과 한국문화학과 학생들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가질 것이며, 베트남에 있는 학생, 한국 기업, 단체 간에 효과적으로 조정할 준비가 되어 있다.
사물놀이 동아리가 등장한 것은 학생들이 즐겁고 의미 있는 놀이터를 만들고 한국문화에 대해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