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회사들은 정부와 거래를 교환하겠다고 제안.jpeg

 

L.Oyun-Erdene 총리는 식품 무역 회사 대표들을 만났다. 
간담회에서는 국내 생산자, 수입자, 체인점, 쇼핑몰 등이 가격 인상 방지 및 주요 상품의 부정적 영향 저감에 관한 법률 시행에 어떻게 협력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총리는 간담회에서 "국제 정세는 정부가 물가와 주요 상품들을 안정시키는 데 개입하도록 강요했으며, 제품가격 상승, 품귀현상 방지 및 부정적 영향 감소에 관한 법률이 의회에서 승인되어 올해 예산안 수정을 논의하고 있다. 
물가 상승률이 15~16%에 이르는 육류, 밀가루, 연료 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기업에는 연성 대출을, 연료 수입업체에는 보조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예산 개정안 초안은 쌀, 설탕, 식물성 기름에 대한 관세 면제를 규정하고 있다. 올해 3·4분기에는 경제가 난관에 봉착해 내년 상반기에는 국제기구가 성장률을 전망하고 있다.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 식품업계 대표들이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 위해 회의를 열고 있다."라고 했다. 
‘Uguuj Chikher Boov’의 S.Tumengerel 대표는 "상황은 우리가 통제할 수 없는 것이다. 이 결과, 모든 상품의 가격이 올랐다. 가격을 낮추기보다는 어떻게 하면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지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밀가루 제품은 밀가루의 10%, 버터의 13%, 설탕의 6%, 포장의 5%를 차지한다. 밀가루 한 개 가격을 낮추면 베이커리 제품가격이 내려가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우리는 밀가루를 제외한 원자재의 98%를 수입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식량 부족을 피하려고 식품 회사들과 교환 거래를 하지 않는가? / "스와프"는 통화가 현재 환율로 매매되고 향후 합의된 환율로 매매되는 거래를 의미한다. 출처: Google.com/이다. 
정부는 유연한 조세 정책을 가질 필요가 있다. 과거 기업과 개인의 사회보험료 인하 결정이 큰 버팀목이 됐다. 한 번 더 할인할 수 있는가? 제조사로서 우리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총리의 직업을 유지하는 것은 당신의 지역사회에 좋다. 노력하자."라고 했다. 
수입업체 대표들도 지난해 7월까지 쌀, 식물성 기름, 설탕, 부가가치세 등에 대한 관세 면제가 큰 버팀목이 됐다고 말했다. 이런 할인 혜택이 없는 상황에서 이들 제품의 가격은 35~40%나 올랐고, 총리는 세금을 취소하라는 요구를 받았다. 
'몽골 육류협회'의 B.Ochirbat 부대표는 "육류 가공 공장에서 만든 육류를 공공기관에 공급하는 것을 법제화하는 것은 생산자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다. 육류 수출 중단으로 문을 닫은 공장도 있다. 지난해 수출용으로 준비된 염소 6,000t과 말고기 4,000t의 단기 수출을 정부가 지원하면 외화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했다. 
'Sansar Suljee'의 E.Oyundari 대표는 "국내와 수입 모두 3만 종의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우리는 공급 업체들로부터의 구매에 평균 15%를 추가하고 있다. 넓은 지역에서 일하고 임대료를 내는 사람이 늘면서 운영비가 늘어난다. 
올해 임대료는 35%, 교통물류 연료비는 16% 올랐다. 이 경우 운영비 할인, 사회보장기여금 등이 지원된다."라고 언급했다. 식품업계 대표들이 정부 조세 정책에서 국무총리에게 지원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들의 의견을 들은 L.Oyun-Erdene 총리는 "만약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는다면, 현실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과 부정적인 영향이 있다. 모든 것을 안심하고 풀어놓으면 국가가 감당할 수 없게 된다. 결정하고 투표하기를 바란다. 이 문제는 단기간에 해결될 것이다. 매주 국무회의가 시작되면 식량 문제가 논의된다. 회의에서 여러분의 제안을 주제로 논의할 것이다. 또 만나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gogo.mn 2022.04.29.]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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