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22년 5월 3일/항공교통, 관광, 합동협의회가 열렸다. 회의에는 도로교통개발부 L.Khaltar 장관, 민간항공청장 S.Munkhnasan, 자연환경관광부, 몽골관광협회, MIAT, Aeromongolia LLC, Hunnu Air LLC, Eznis Airways LLC 회사 경영진이 참석하여 수행할 작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도로교통부 L.Khaltar 장관은 민간 항공사들이 관광객들에게 할인을 제공하고 그들의 서비스를 개선하는 데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말했다. 동시에, 관광 산업은 민간 항공사의 업무와 현재 상황을 이해하기를 원했다.
몽골 항공은 6월 21일부터 울란바타르에서 프랑크푸르트까지 운항 횟수를 주 5회로 늘리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몽골관광협회는 울란바타르에서 이스탄불로 가는 항공편을 주 2회, 터키항공으로 가는 항공편을 주 3회 늘리자고 제안했다.
다만 MIAT는 프랑크푸르트로 가는 항공편을 5편 운항할 때 이스탄불행 항공편을 늘릴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터키와 몽골 정부의 협약은 주 3회 운항권을 규정하고 있어 지정 항공사가 합의하면 운항 횟수를 늘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Aeromongolia LLC는 5개의 지역 목적지로 가는 항공편을 운영하고 있다. Hunnu Air LLC는 2022년 7월과 8월에 무릉, 울기, 달란자드가드까지 주 2회 전세기를 운항할 계획이다. 여름 일정 중 달란자드가드와 흡스굴로 가는 항공편과 울기, 헙드, 옵스, 올리아스테로 가는 항공편 최소 1주일에 3편이 가격과 일정을 확정해 달라고 요청했다.
민간 항공사와 여행사 간의 상호 교육이 필요하다. Aeromongolia의 한 대표는 기업들의 협업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도로교통개발부가 전했다.
[gogo.mn 2022.05.04.]
몽골한국신문 편집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