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부는 다르항 국립 학교의 학생 수를 늘리는 데 중점을 둘 것.jpg

 

G.Ganbayar 교육과학부 차관이 이끄는 실무그룹은 다르항-올 아이막에서 대학, 전문기술학교, 폴리테크닉대학 관계자들을 만났다. 
다르항-올 아이막 대학을 '훈련-연구-산업단지'로 발전시키는 틀 안에서 캠퍼스 건설을 위한 토지 문제를 해결하는 작업이 이루어졌다. 
아이막에는 국립기술대학교, 국립농업대학교, 국립의과 대학교가 있다. 이들 학교에는 총 2,272명의 학생과 137명의 전임 교수가 있다. 차관은 학교 행정부에 이 수를 늘리고 아이막 대학의 중복 프로그램을 없애는 데 초점을 맞추라고 말했다. 
기존 아이막 내 16ha의 부지는 기숙사 2곳, 교실, 도서관, 혁신기술이전센터, 실험연구센터, 학교 병원 등으로 재개발된다. 다르항에는 34헥타르의 새로운 '훈련-연구-생산 복합단지'가 건설될 예정이다. 
캠퍼스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 외에도, 정부는 전공에 상관없이 지역 학생들에게 인센티브와 대출을 제공할 것이다. 교사에게 지방 수당을 지급하고 프로그램 중복을 피할 수 있는 법적 환경을 조성하는 등의 옵션이 시행된다. 
[ikon.mn 2022.05.06.]
몽골한국신문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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