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대통령 취임축하, 해외동포후원회 행사에 하노이의 베트남한인회 고상구 전회장이 해외동포들을 대표하여 축하의 인사를 전하였다.
고상구 하노이 전 한인회장
취임 전야인 5월 9일, 제20대 윤석열 대통령 취임 축하 해외동포 모임이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열렸다. 하노이의 고상구 전 베트남한인회장과 달라스의 김영호 전 민주평통 미주 부의장이 호스트가 되어 윤 대통령 취임 축하 모임을 개최했다.
석열 대통령과 고상구 (베트남 K-Market 회장)재외동포 후원회 대표
‘해외동포 후원회’이름으로 만찬을 겸해 열린 이날 모임에는 정영수 글로벌 한상드림 이사장과 이용태 전 LA 한인회장, 설증혁 전 미주총연 수석부회장, 폴락박 워싱턴 한인회장, 이숙진 민주평통 아시아-태평양지역회의 부의장 등 130명이 참석하였다.
윤석열 대통령 과 고상구 해외동포 대표
해외동포를 대표해 고상구 회장은 신임 윤석열 대통령에게 축사를 전하였다. 축사에서 윤석열 대통령님은 국민들을 힘들게 하는 규제들을 과감히 철폐를 하고 경제의 중심을 '기업'과 '국민'에 두고 성장과 복지가 선순환 하는 경제시스템을 만들어내어 대한민국을 세계 5대 경제강국, 그리고 세계 초일류 선진대국으로 만들어 주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하였다.
윤석렬대통령 과 해외동포대후원회 측하 케이크 절단식
동시에 고상구 회장은 신임 윤석열 대통령이 관심을 갖고 750만 해외동포들의 숙원사업인 재외동포청 설립에 대통령님의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립니다. 라고 하면서 현재 해외에 750만이라는 동포 들이 살아가고 있는데 동포들을 대변할수 있는 단체가 유명 무실하여 어려움이 많다 고 호소 하면서 이제 부터 라도 동포들이 대한민국 고국 을 방문 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하였을 경우 대변할수 있는 기관이 꼭 필요 한 것을 느끼고 있다.사실 대사관 이나 총영사관 들이 나와 있지만 공관들의 역활은 대한민국을 대신하여 국익과 관련된 업무도 병행 하여 진해하다보니 동포들 개개인 의 어려운 사정을 다 헤아려 줄수 없었다. 늦었지만 이제부터 라도 재외동포청 이 생겨서 많은 동포들의 대변인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 으로 간곡 하게 부탁 드린다고 동포들을 대신하여 전하였다.
이제 재외동포청이 생기면 좀더 낳은 복지 와 혜택이 주어 질것이라고 생각한다.
베트남 교민잡지 라이프 플라자 안치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