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Yves Duclos Twitter
연방정부는 코로나19가 어린이들에게 미치는 영향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 캐나다 전역의 연구 플랫폼에 670만 달러를 투자한다.
쟝-이브 듀클로(Jean-Yves Duclos)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지난 4월 25일 몬트리올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해당 플랫폼에는 16곳의 캐나다 기관 연구원들이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듀클로 장관은 이를 통해 전국의 소아센터 연구원들이 코로나19 감염, 백신 접종,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사회적 영향을 관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몬트리올의 Ste-Justine 어린이 병원의 소아과 및 감염병 전문의인 캐롤린 콰아취(Caroline Quach) 박사가 해당 프로젝트를 이끌 계획이다.
플랫폼은 POPCORN이라고 명칭 하며, 연구 네트워크의 조정을 통한 소아과 결과 개선을 의미한다.
장관은 POPCORN 플랫폼이 연구자들이 다른 전염병이나 의료 응급 상황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데에도 사용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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