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담당관, KERIS 연구원, 현장교사 등으로 이루어진 전문가집단의
맞춤 형컨설팅 및 교원 연수 진행
- 재외 한국 학교 교원 학교생활 기록부기 재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공교 육신뢰도 제고
지난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호치민 시 한국 국제 학교(교장 손성호)에서 교육부와 한국 교육학술전문원(KERIS) 이 주관하는 ‘교육정보시스템(NEIS) 및 학교생활 기록부기 재 요령’ 연수 가실 시 되었다.
이번 연수를 위하여 교육부 업무담당자와 KERIS 연구원, 현장교사, 네트워크 전문가 등 8명이학교를방문하였으며, 연수는 학교 급 별 업무담당자 컨설팅과 교사 연수로 나누어 실시되었다. 아울러 재외한국학교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더 나은 나 이스 대국민 서비스와 학교 행정 업무 효율화를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되었다.
업무 담당자 컨설팅은 사전에서 면으로 조사한 NEIS와학교 생활기록부 운영 실태 조사를 사전에 실시해 컨설턴트가 학교현황을 정확히 파악 한상태에서 운영되어 보다 내실 있는 상담과 지원이 이루어 졌다. 이어서 실시된 학교 급 별 전체교사 연수시간에는 재외 한국학교 학생부관련 지침주요 개정사항,
4세대 NEIS 개발방안, 초·중 등 생활 기록부기 재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자세 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다.
업무 지원 컨설팅에 참가 한윤 희진교사는 “생활기록부 업무를 담당하며 평소 갖고 있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라며, “다음주에 동료 선생님 대상으로 실시 할생 기부 작성 연수 자료를 지원 단전문가분께서 함께 검토하고 보완해 주셔서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컨설팅 참가 소감을 밝혔다.
교육부 재외 동포 담당관실 한 세준 교육연구사는 “NEIS 및 학 사 운영 지원을 통해 재외 한국학교 교원의 불편을 최소화 화기 위해 이번 연수를 기획하였고, 연수한 달 전부터 학교와 온라인 사전협의를 진행해 현장연수 효과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였다.”라며 “재외 한국 학교 선생님과 학부모가 더욱 편리 하게 교육 정보 시스템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라고 연수 운영 소감을 밝혔다.
손성호 교장은 “해외에 있는 우리 재외 한국학교 특성상대면 연수에 직접 참여하기 어려운데 한국에서 전문가분들이 귀한 걸음을 해 주셨다.”라며, “이번 연수를 계기로 학교생활기록부 관련 지침을 숙지하여 더욱 신뢰받는 공교육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