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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먼턴 여성회가 2015년  창립 10주년 기념 탈북여성 구출 바자회를 열어 민주평통을 통하여 북한 인권 시민연합으로 전달한 기금으로 탈북여성 두 명을 구출했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에드먼턴 여성회는 탈북자 2명을 구출 할 수 있었던 계기는  2015년 민주평통 벤쿠버 협의회 에드먼턴 지회에서 주관한  북한인권시민연합  이성주씨의 강연회때 탈북여성들의 인신매매 현실황을 듣고 민주평통과 공동 모금으로 시작 되었다고 한다.

 

민주평통 벤쿠버 협의회 에드먼턴  노신옥 지회장은 "북한 젊은여성들이 탈출하면 나쁜 브로커들이 여성들을 미화 이만불에 인신매매 하여 성노예을 시키고 살해까지 한다고 합니다. "중국에서 이런 여성들을 한국까지 탈출 시키는 비용이 이천불 정도 라고 하여 사천불을 모금하여 보내 주었다고 한다.

 

에드먼턴 여성회와 민주평통 에드먼턴 지회의 도움으로 탈출한 여성은 태국과 라오스 대사관에 무사히 도착 하였다고 서울 탈북자 협회로 부터 연락이 왔다. 탈출한 여성들은 에드먼턴 여성회와 민주평통지회에 고마움을 전달 하였고, 에드먼턴 여성회 이기의 회장과 민주평통 에드먼턴 지회 노신옥 회장은  탈북 여성 구출 모금 활동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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