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공장에서 솟아오르는 배기가스
2022년 5월에 측정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는 산업혁명 이전 기간 동안 측정한 것보다 50% 더 높았으며, 이는 지난 400만 년 동안 관측된 것 중 가장 높은 수치이다.
6월 3일 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난화는 인간에 의해 발생하며 특히 화석 연료로 전기 생산, 운송, 시멘트 생산 또는 삼림 벌채는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최고 수준으로 상승시키는 주요 원인이라고 하였다.
5월은 일반적으로 연중 가장 높은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를 기록하는 달이다. 하지만 2022년 5월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420ppm을 넘어섰다. 전에, 2021년 이 지수는 419ppm이며 2020년에는 417ppm이다.
지구 온난화는 지금까지 전례 없었던 폭염, 가뭄, 산불 및 홍수와 같은 많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였다.
지구 천문대(Global Observatory)의 과학자 Pieter Tans는 대기 중 CO2 수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새로운 것은 아니며 연구를 통해 사람들은 이러한 일이 일어날 것임을 이해했지만 이를 방지하기 위한 구체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하였다.
https://www.vietnamplus.vn/nong-do-co2-trong-khi-quyen-do-duoc-trong-thang-nam-cao-hon-50/794090.vnp
라이프플라자 인턴 기자 – 호치민시 사범 대학교
정은 (Kim Anh)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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