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베이징 코로나 19 검사
사진 출처: REUTERS
세계적으로 코로나 19 대유행이 완화하는 가운데 감기,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 아데노바이러스, 결핵, 원숭이두창 등의 질병은 최근 몇 달 동안 급격히 증가하여 이상한 증상의 발현을 보였다.
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코로나 19 유행의 사회 봉쇄는 전염병 접촉가능성을 줄이고 면역력이 떨어져서 새로운 유행에 사회는 취약하게 된다고 말했다. 2020년과 2021년에 미국의 겨울 독감은 사망자와 입원자가 가장 적은 독감 시기였다. 그러나 겨울인 2월에 독감에 결린 확진자가 증가했고 사회 제한을 제거한 봄과 여름에 더욱 높아졌다.
Yale New Haven병원에 감염 예방 의학 부소장인 Scott Roberts 박사는 CNCB에서“우리는 미국에서 독감이 6월까지 지속되는 것을 본 적이 없다. 바이러스는 우리가 전에 본 적이 없는 매우 이상한 방식으로 작동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독감은 시작에 불과한다.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는 겨울에는 감기처럼 유행하는 바이러스이다. 그리고 2021년 여름에 유럽, 미국, 일본에 있는 호흡기 세포융합바이러스에 걸린 어린이가 증가했다.
다음으로 2022년 1월에 소화관 질환을 일으키는 41 아데노바이러스의 발생은 어린이에게 심각한 간 질환의 분명한 원인이 되었다.
워싱턴주(미국)가 20년 만에 최악의 결핵 발병 시기를 겪고있다.
현재 중앙아프리카와 서아프리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희귀 바이러스 감염병인 원숭이두창 발병시기인데 이 바이러스는 1000명의 확진자가 확인되었고 29국가에 의심 확진자가 생겼고 의료 전문가들을 어렵게 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따르면 미국에서 유행하고 있고 유전적으로 다른 원숭이두창은 두가지 변종이 있으며 동물에서 사람으로 전염되는 두 가지 다른 질병에서 비롯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의학 전문가들은 원숭이두창 바이러스가 새로운 방식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했지만 아직 돌연변이가 있는지는 분명하지 않다고 전한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사회봉쇄는 많은 어린이들에게 유년기 접종을 놓치게 할수도 있다고 걱정하고 있다. 그럼으로 백신으로 홍역,이나 다른질병을 예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증가시킨다고 한다.
Delaware 대학교에 역학교수인 Jennifer Horney는 CNCB에서“코로나 19 유행 시대 동안 많은 어린이들이 소아 접종을 포함한 1차 보건의료에 접근하게 되지 않는다” 고 말했다.
"이러한 질병의 증가를 막기 위해 세계적으로 예방접종 정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인사대학교 Thu Thuy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