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4-기초의회 협심과 봉사2022 지방선거 개표중인 선거관리위원들

 

6월13일 야당측 면 단위 기초의회 당선자들은 여당측 관료들의 냉대를 딛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각오가 되어 있다고 전했다.

 

풀뿌리민주당(GDP) 우온쏘팔 당선인은 깜뽓주 당똥군 덤낙쏙라옴면의 제1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는데, 캄보디아인민당(CPP) 소속 면장으로부터 환영을 받지 못했지만 자신에게 투표한 사람들을 위해 봉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그들(CPP)과 잘 지내도록 노력하겠지만” 자신이 의원으로 선출된 이상 “관료들이 마음대로 일하도록 두지는 않을 것”이라고 분명히 했다.

 

깜뽕잠주 뿌레이초군 프다으쭘면의 장으로 선출된 촛불당(CP) 창펄라 당선인은 CPP 관리들과 협력하기가 어렵겠지만 불가능할 정도는 아니라고 전했다. 그는 “국민이 무엇을 원하든 최선을 다해 섬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훈센 총리도 같은 날 왕립행정대학교(RSA) 졸업식 연설에서 당선자들에게 정당 소속에 관계없이 “함께 일하고 코로나19와 싸우자”고 촉구했다. 즉, 면단위 기초의회에서 단결할 것을 요청하고 선거운동과 선거가 끝난 이상 국가를 분열시키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해서 륵쏘티어 GDP 대변인은 훈센 총리의 발언이 풀뿌리 수준에서 지도부의 화해를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여기지만 다소 늦은 감이 있다고 평했다. 왜냐하면 이미 “선거 기간에 지역 관리, 특히 기초단위 집권자들이 다른 정당을 억압할 목적으로 권리를 행사했기 때문”이다./LYS번역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000 몽골 야르막 지역 새로운 다리 개통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8.11.06.
7999 몽골 야르막 오래된 다리를 10일간 통제하여 공사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7.03.
7998 몽골 야르막 도로에서 술에 취해 도로를 건너던 행인의 사고 file 몽골한국신문 22.01.24.
7997 몽골 야르막 도로를 따라 14개의 교통안전 조형물 설치 file 몽골한국신문 20.11.09.
7996 몽골 야르막 다리를 내일 재개통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19.05.28.
7995 몽골 야르막 다리 도로 부분 통제 file 몽골한국신문 19.05.22.
» 캄보디아 야당측 당선자, 냉대에도 화합 다짐 뉴스브리핑캄.. 22.06.16.
7993 인도 야당승리로... YTN_인도 16.05.17.
7992 몽골 야당, 대규모 시위 개최 file 몽골한국신문 18.02.06.
7991 인도네시아 야당 대선후보 아니스 바스웨단, 유세 중 뺨 맞아 … 캠프 ‘고의성 조사’ file 인니투데이 24.01.02.
7990 인도 야당 강세로 추정 YTN_인도 16.05.17.
7989 몽골 야간에 전기 사용료 면제 11월 1일부터 시행 file 몽골한국신문 18.10.24.
7988 몽골 애초 감염현장에서 근무하는 보건직 종사자는 예방접종을 위해 주의 깊게 등록 file 몽골한국신문 21.01.08.
7987 몽골 앞으로 전기세 오르지 않는다 file 몽골한국신문 19.10.11.
7986 몽골 앞으로 4년간 도시개발, 집중농업 등의 분야에서 13만8000개의 일자리를 새로 창출할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0.10.06.
7985 몽골 앞으로 4년 동안 45개의 솜 지역을 가벼운 포장도로나 단단한 포장도로로 연결할 예정 file 몽골한국신문 22.01.12.
7984 몽골 앞으로 3년 동안 전체 223km의 도로가 건설되어 도시의 교통 혼잡을 줄일 것 file 몽골한국신문 21.08.12.
7983 캄보디아 앙코르왓 티켓 판매로 100만 달러 수입 뉴스브리핑캄.. 22.05.04.
7982 캄보디아 앙코르왓 춘분 일출 보기 위해 관광객 6천명 몰려 뉴스브리핑캄.. 22.03.25.
7981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상반기 외국인 관광객 6만여 명 기록 뉴스브리핑캄.. 22.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