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UB, Mongolia) = 6월 18일 토요일,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가 주최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대사 이여홍)과 재외동포재단(이사장 김성곤) 후원으로, 몽골 국제UB대 체육관에서 오전 10시(개회식은 11시)부터 개최됐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박호선 몽골한인회장이 태극기 옆에 섰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황성민 몽골 KCBN-TV 대표가 촬영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윤재경 몽골한인회 사무총장이 풍선 바람 넣기에 분주하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박호성 민주평통 몽골지회 지회장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이후 무려 3년 만에 개최된 본 체육대회에 모처럼 자리를 같이 한 약 200여명의 몽골 한인 동포들은 식구들, 지인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며 6월 셋째 주 토요일 하루를 한껏 즐겼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국중열 몽골한인회 고문도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편, 체육대회 현장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단체 줄넘기, 족구, 미니 축구, 피구 등의 다양한 종목의 체육대회 각 종목 입상자 이외의 참석자들에게도 푸짐한 경품이 수여됐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가운데)이 Korean Air(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을 차지했다. 왼쪽이 박호선 몽골한인회장, 오른쪽이 장순재 지점장이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 한인 동포들의 기대를 모았던 Korean Air(KAL) UB 지점(지점장 장순재) 제공의 2장의 UB-인천 항공 노선 무료 왕복 항공권 획득의 행운은 김일수 몽골건강원 원장과 김무영 몽골한인다문화가정협의회 회장에게 각각 돌아갔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현재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대면 체육대회가 무사히 종료됨에 따라 지구촌 코로나 19 사태 이전의 일상 생활로 정상화한 분위기이다.
▲몽골한인회(회장 박호선) 주최 2022년 몽골 한인 동포 체육대회 현장. 취재에 나선 강외산 몽골인문대학교(UHM) 교수(본지 몽골 특파원 겸 KBS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가 박호선 몽골한인회장과 자리를 같이 했다. 알렉스 강 몽골 특파원
한국과 몽골을 오가는 항공 노선도 여름 성수기를 맞아 오는 6월 29일부터 9월 말까지 매일(주 7회) 운항되며, 10월 초부터는 주 6회 운항될 예정으로,현재 몽골 한인 동포 사회는 지구촌에 비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이나 변이 바이러스 등장에 대한 공포가 있긴 하나 대체적으로 정상화한 상황으로 보인다.
▲Reported by Alex E. KANG, who is a Korean Correspondent to Mongolia certified by the MFA led by Foreign Minister B. Battsetseg. ⓒ Alex E. KANG
<편집자주> 국제 회의 동시 통역사인 알렉스 강 기자는 한-몽골 수교 초창기에 몽골에 입국했으며, 현재 몽골인문대학교(UHM) 한국학과 교수로서 몽골 현지 대학 강단에서 한-몽골 관계 증진의 주역이 될 몽골 꿈나무들을 길러내는 한편, KBS 라디오 몽골 주재 해외 통신원으로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지구촌에 몽골 현지 소식을 전하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