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2일 NH투자증권의 베트남 자회사인 NH Securities Vietnam (NHSV)이 하노이 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앞서 하노이 본사와 호찌민 지점을 개점한 NHSV는 하노이 지점을 새로 추가함으로써 영업 기반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현재 하노이 본사 인력 27명, 하노이 지점 및 호찌민 지점 인력 48명, 주재원 3명 등 총 78명의 영업 인력을 갖춘 NHSV는 이로써 베트남의 선두권 종합 증권사로 도약할 준비를 마쳤다. NH투자증권의 글로벌사업본부 김홍욱 대표에 따르면, 이번 하노이 지점을 통해 차원이 다른 금융 서비스를 선보이며 적극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NHSV를 베트남 대표 증권사로 발전시켜 나갈 계확이다.
출처: 농업경제신문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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