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758783364_kFwrBlUt_7b3cc047268d0e25

 

처방 약에 취해도 단속 대상

 

BC고속도로 순찰대(BC Highway Patrol) 7월 한달을 여름음주환각운전공격적 단속의 달(Summer CounterAttack Impaired Driving Campaign)이라고 선포했다.

 

이에 따라 캐나다데이 연휴에 음주나 마약 등에 취해 운전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라고 경고했다.

 

BC고속도로 순찰대는 Impaired Driving이 음주운전 뿐만 아니라, 불법 마약에 의한 환각은 물론 처방약 중 환각이나 졸음 등을 일으키는 약물을 복용하는 것도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BC주에서는 매년 65명이 음주와 마약, 그리고 약물에 의한 심신미약에 의한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다. 

 

BC고속도로 순찰대는 운전을 할 때 항상 정신이 맑은 상태에 운전을 해 본인 뿐만 아니라 타인과 가족에게 비극적인 일을 만들지 말라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고속도로와 모든 도로가 안전할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자고 요청했다.

 

음주환각운전 공격적 단속은 BC고속도로 순찰대만이 아닌 BC주의 각 단위의 교통경찰들이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8177 캐나다 몬트리올 공항, 인력 부족으로 인한 ‘항공 대란’ 초래 file Hancatimes 22.07.08.
8176 캐나다 캐나다, 해외 입국자에 대한 COVID-19 방침 9월까지 유지 file Hancatimes 22.07.08.
8175 캐나다 캐나다 데이 기념행사 COVID-19 및 재정적 어려움 속 일부 도시에서 취소 file Hancatimes 22.07.08.
8174 캐나다 몬트리올 경찰청, 무기 및 마약 밀매 일당 5명 체포 file Hancatimes 22.07.08.
8173 캐나다 연방정부, 퀘벡주 장기 요양 시설 개선을 위해 약 2,210억원 투자 발표 file Hancatimes 22.07.08.
8172 캐나다 연방정부, ‘여권 대란’ 해결을 위해 더 많은 일처리 지시 file Hancatimes 22.07.08.
8171 캐나다 노년층에게 은행 직원 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보 file Hancatimes 22.07.08.
8170 캐나다 퀘벡주, 연방정부에 여권 지연 상황에 대한 해결책 요구 file Hancatimes 22.07.08.
8169 캐나다 퀘벡주 예방접종위운회, 가을부터 4차/5차 COVID-19 백신 접종 캠페인 권고 file Hancatimes 22.07.08.
8168 캐나다 한국 5개 감 상품 기업 캐나다 시장 개척차 방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7 캐나다 4월 누계 새 한인 영주권자 2370명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6 캐나다 BC주 7일 현재 원숭이두창 확진자 18명-전 주에 비해 3배 이상 밴쿠버중앙일.. 22.07.08.
8165 캐나다 써리 학교서 16세 청소년 칼에 찔리는 사고 발생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4 캐나다 코로나19 오미크론 하위 변이 증가세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3 캐나다 BC주민 2030년 동계올림픽 재유치 호의적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6.
8162 미국 '드래그 쇼' 반대하는 플로리다 주지사, 그 이유가 마뜩잖네!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8161 미국 플로리다 민주당, 올해 의회 선거서 뒤집을 수 있을까?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8160 미국 탬파베이 주택시장 열기 식나?... 모기지율 5.65%로 올라 file 코리아위클리.. 22.07.05.
» 캐나다 7월 BC고속도로 순찰대 여름 공격적 단속 경고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5.
8158 캐나다 캐나다 공항 결항•지연 대란...국내선 연결 시간 여유가 필요 file 밴쿠버중앙일.. 22.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