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 Canada and PHAC Twitter

캐나다 공중보건국(PHAC)은 29일 백신 접종받은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7월 중순까지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정부는 또한 Arrive CAN 앱의 의무 제출 사항을 포함하여 캐나다로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현 코로나19 관련 방침을 9월 30일까지 연장했다.

 

지난 6월 10일, 캐나다는 6월 11일부터 30일까지 해외 입국자에 대한 무작위 코로나19 검사를 종료한다고 발표했었다.

 

해당 방침은 공항 운영 속도를 높이고 비행 지연을 방지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다.

 

하지만 캐나다 공중보건국은 육로 국경에서는 해당 검사가 계속된다고 명시했다.

 

또한 백신 접종을 마치지 않은 여행객의 경우, 의무적으로 14일의 자가 격리 기간 중 1일째와 8일째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한다.

 

쟝-이브 듀클로(Jean-Yves Duclos) 캐나다 보건부 장관은 아직 코로나19 대유행은 끝나지 않았으며, 모두가 서로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캐나다 국경 방침은 과학적인 근거와 여러 전문가의 판단에 따라 유지될 것이라고 밝혔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에 따르면, 여행자들은 코로나19 백신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의무적으로 Arrive CAN 앱을 통해 여행 정보를 제출해야 한다.

몬트리올 한카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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