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중국인 남성 운전자가 오토바이와 충돌 후 10M를 끌고 가 피해자의 목숨을 위태롭게 만든 사건이 12일 프놈펜 포센체이구 짜옴짜오2동 러시안대로에서 발생했다. 목격자 증언에 의하면 중국인 남성은 흰색 LEXUS 570 차량을 운전하고 있었고 후방에서 달려오던 검은색 2014 혼다 드림 오토바이와 충돌했다. 중국인 운전자는 피해자를 10M 가량 끌고 운전하여 목숨을 위태롭게 만들었다. 사고 발생 직후 가해자 차량과 피해자 오토바이는 프놈펜 시 교통국에서 압수했다. 피해자는 현재 프놈펜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정인솔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