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오전에 하노이에서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와 대한민국 고용노동부는 양국 수교 30주년을 맞아 '베트남-한국 협력 되돌아본다'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베트남 노동보훈사회부 차관인 Nguyễn Bá Hoan은 이번 세미나가 양측이 지난 30년 동안 좋은 협력 발전 경로를 돌아보고 동시에 포괄적으로 협력 관계를 촉진하기 위한 해결책들을 교환하는 매우 의미 있는 행사라고 주장했다.
베트남과 30년 간의 협력 관계(1992-2022년) 동안 한국은 노동, 고용, 직업 교육 및 인력 개발, 사회 노동 안전, 사회 보험, 양성 평등 등 여러 분야에서 항상 중요한 동반자이었다.
현재 한국은 9,223개의 유효한 프로젝트로 베트남에 가장 큰 투자자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직업 교육 분야에서는 한국은 베트남 직업 교육 시스템 개발 및 지원 활동을 가진 선도적인 전략적 동반자이다. 또한 노동 분야에서 9,000개 이상의 한국 FDI 기업이 전국의 많은 지방에서 70만 명 이상의 고용 창출에 도움을 주는 산업-건설, 농업, 관광, 서비스, 수출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휴택 대학교 Bao Ngoc (은서)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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