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한국 외교부장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은 8월 9일 중국 칭다오 항구도시(중국)에서 한국 외교부장의 중국 순방 일정에서 이 같은 합의에 도달하였다.
한국 당국자는 이날 회담에서 박진 외무상과 왕이(王毅) 중국 외교부장이 모두 THAAD에 대한 입장을 표명했다고 언론에 밝히였다. 동시에 이 문제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저해해서는 안 된다고 말하였다.
중국은 북한의 미사일 개발 프로그램에 대응하기 위해 윤석열 대통령 행정부가 사드 배치를 확대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또한 두 장관은 지역 안보 문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중국은 북한을 설득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핵무기 개발 프로그램을 추구하기보다는 대화를 택하는 것이다.
박진 외교부 장관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적절한 시기"에 서울을 방문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중국 총통 행정부 최고위직 윤석열 씨가 중국을 방문한다고 발혔다.
이번 방문은 양국이 8월 24일 수교 30주년을 기념하기 불과 2주 전에 이루어졌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기자 홍방국제대학교 Trong Tan (하늘) -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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