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일본, 한국, 대만의 공장, 사업, 공사장, 농업 등에서 생산직의 수요가 급증하였다. 이 곳들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직면해 있기 때문에 베트남을 포함한 해외에서 노동자를 고용해야 한다.
베트남 노동자들은 근면하고, 인내하고, 열심히 일하고, 빠르게 일을 흡수하는 것으로 평가되어 외국 기업에 인기가 있고 수용하고 싶어한다.
한국 시장의 경우 한국 취업 허가 프로그램(EPS 프로그램)에 따라 노동자들이 한국어 공부와 시험을 치러야 한다. 요청이 있을 때, 한국측은 합의서에 따라 해당 고용주에 대한 명단을 작성하고, 공장 및 기업에서 일할 수 있도록 등록 및 선택할 것이다.
베트남 노동자의 약 90%가 EPS 프로그램(E9 비자)에 따라 한국에서 일한다. 또 전문직, 고기능(E7 비자) 고용형태로 한국에 취업할 수도 있다.
한국에서는 4년 10개월 동안 규정에 따라 일한 후 외국어 실력이 좋으면 상위 직위로 근무할 수 있는 자격 전환을 신청한다. 노동자들은 E9비자 형태로 한국으로 돌아가거나 E7비자로 전환될 수 있다. E7 비자는 매우 높은 급여를 제공하며 생활비 지원, 친척의 거주 및 근무 보증 등을 받는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외국어 정보 대학교 Thuy Dung (다비)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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