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로지스틱스 회사들은 주문 처리와 포장 공정의 합리화를 위해 운송 로봇을 이용하였다.
일반적인 포장 및 운송 공정에서 근로자들은 선반으로 가서 주문한 제품을 가져가고 그것들을 차에 태운다. 그러나 CJ는 선반이 근로자에게 전달되도록 하면서 이 절차를 변경하였다.
새 시스템은 언뜻 비효율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CJ 로지스틱스 연구소의 연구과정의 결과물이다. 제품은 소비자의 구매 요구에 따라 분류된다. CJ에 따르면 이는 1인당 시간당 23.8상자를 포장할 수 있는 노동자의 대기시간을 줄여주며 이전 15.4상자에서 55% 향상된 성능을 보였다.
로지스틱스 업계 노동력 부족 위기 외에도 지난 10년간 두 배 이상 올랐던 한국의 최저임금은 2023년까지 시간당 9,620원(7.39달러)까지 계속 인상될 것으로 보인다. 그것이 로봇 사용이 많은 기업에 더 최적화되는 이유이다.
한국은 출산율이 세계에서 가장 낮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가까운 장래에 급격한 인구 감소를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노동력 부족을 완화하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는 것이 다른 나라에 비해 쉽고 보편화되었다. 동시에, 증가하는 인건비에 적응하려는 기업의 노력은 산업계에서 로봇이 더 일찍 이용되는 상황을 초래하였다.
올해말 한국 정부는 배달로봇의 법적 정의를 명확히 하고 안전규정과 기타 관리기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현행 교통법상 배달로봇은 무인차량으로 정의되어 있어 보도와 횡단보도에서 금지되어 있다. 법률 개정 문서는 2023년까지 이 금지를 해제하고 상업용 로봇을 사용할 수 있는 길을 열 예정이다.
https://vnexpress.net/logistics-han-quoc-su-dung-robot-khi-khan-hiem-lao-dong-4502374.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외국어 정보 대학교 Thuy Dung (다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