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COVID 진단 1).jpg

현재 호주의 COVID-19 일일 감염자 및 사망자 수는 감소하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것이 COVID-19 사태의 종말을 알리는 시작점이라고 할 수는 없다는 게 전문가들의 말이다. 사진 : Pixabay / Surprising_Shots

 

일부 국가들, ‘PHEIC’ 상황에서도 COVID-19 관련 방역 조치 대부분 철회

전문가들, “조만간 끝나지 않겠지만 팬데믹이 쇠퇴 단계에 있음은 분명하다” 진단

 

겨울 시즌이 끝나가면서 호주의 COVID-19 일일 감염사례도 감소하고 있다. 이런 상태로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종식되기를 바라는 마음은 모두에게 간절할 것이다. 하지만 전염병 전문가들은 최근의 관련 수치를 기반으로 “아직은 아니다”며 경계를 늦추지 않는다.

 

▲ 감염자 차트, 하락세= ABC 방송이 관련 당국의 자료를 기반으로 작성해 보여주는 감염자 차트(‘Charting the Spread’. 그림 1 참조)는 지난 7월 이후 하락하는 양상을 보여준다. 보건 당국은 지난 7월 21일 5만5,000명 이상의 COVID 감염 사례를 보고했으며, 이후 감염 사례는 점차 줄어들고 있다.

지난 달 넷째 주, 일일 확진자 수는 1만 명에서 2만 명 사이를 맴돌았다. COVID-19 발병으로 인한 병원 입원자는 지난 7월 26일 정점에 달했다. 이날 입원환자 수는 5,571명이었다. 이후 7일 동안의 평균 입원자는 정점에서 60% 수준으로 하락했다.

아울러 7월 29일, COVID-19로 인한 일일 사망자는 157명으로 최고치를 보인 이후 이 또한 감소세를 보였으며 지난 주 토요일인 8월 27일에는 62명으로 줄었다.

 

종합(COVID 진단 2).jpg

그림 1. 지난 7월 이후 호주의 COVID-19 감염 사례는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사진 : ABC 방송 ‘Charting the Spread’

  

▲ 호주의 COVID 사망자 비율, 다른 국가보다 적은 편= 미국 존홉킨스대학교(Johns Hopkins University)의 ‘COVID-19 Data Repository’를 활용하여 보여주는 ‘Our World in Data’의 COVID-19 사망자 비율(그림 2 참조)을 보면 이 전염병으로 인한 호주의 치사율은 백신이 나오기 이전 1%에서 3% 사이였다. 그리고 지난 달(8월), 이 수치는 0.14% 수준으로 크게 감소했다.

멜번 소재 빅토리아대학교(Victoria University) ‘Mitchell Institute for Education and Health Policy’ 책임자이자 글로벌 공공보건 전문가인 맥시밀리언 드 코튼(Maximilian de Courten) 교수는 COVID-19 치사율이 낮아진 것에 대해 “백신뿐 아니라 전염병이 진행됨에 따라 개발되는 보다 나은 치료법 및 그 프로토콜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종합(COVID 진단 3).jpg

그림 2. 호주의 COVID-19 치사율은 이 전염병 사태 초기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그래프 : Our World in Data(Johns Hopkins University CSSE COVID-19 Data를 기반으로 한 것임)

  

▲ 그렇다면... COVID 사태는 거의 끝나가는 것일까?= 드 코튼 교수는 “아마 그렇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불행하게도 이 바이러스는 약 6개월마다 감염파동을 일으키는 매우 다른 변이를 보여주고 있기에 이것(감염자 및 사망자 감소 추세)이 전염병 종말의 시작이라고 말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이어 “이는 숫자(전 세계의 감염자들) 게임”이라는 드 코튼 교수는 “(COVID-19 변이는) 기본적으로 복제 오류로 인해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많은 감염자가 나올수록 어딘가에서 또 (새로운 변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 팬데믹은 얼마나 더 지속될까= NSW대학교 공공보건대학원 제임스 우드(James Wood) 부교수는 “일일 감염사례가 감소하고 있지만 이것이 전염병 사태의 끝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의 세계적 대유행이 연말 이후에도 계속될 것으로 보고 있다.

우드 부교수는 “확실히 팬데믹 사태는 쇠퇴하는 단계에 있다”면서 “호주의 경우 현재로서는 연말까지(더 이상은 아닐지라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는 “하지만 북반구의 겨울 시즌에 새로운 감염 파동이 나타난다 해도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며 “올해 연말과 연초(크리스마스와 새해 동안), 어디서나 같은 패턴을 가질 것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대유행은 보통 모든 대륙에서 동시에 새로운 바이러스 전염병이 나타날 때 선언되기에 우리는 그때까지 현 상황을 벗어나지 못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 무엇이 COVID-19를 ‘팬데믹’으로 만들었나= ‘팬데믹’(pandemic)은 공식 선언이 아니라 넓은 지역에 번지는 질병을 설명하는 용어이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무총장은 지난 2020년 3월, 처음으로 COVID-19 발병을 ‘팬데믹’이라고 설명했다. 이것(COVID-19)이 추가 규제를 촉발하지는 않았지만 이 바이러스가 얼마나 널리 확산됐는지를 인정한 셈이다.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팬데믹’이라는 말에 대해 “가볍게 사용되는 용어가 아니다”고 말했다. “오용될 경우 근거 없는 공포를 유발하거나 또는 싸움이 끝났다는 부정확한 수용을 초래하여 불필요하게 고통과 죽음을 초래할 수 있는 단어”라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이 상황을 ‘팬데믹’으로 기술한다고 하여 이 바이러스가 제기하는 위협에 대한 WHO의 평가는 바뀌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 그렇다면 WHO의 공식 용어는= WHO의 최고 경보단계인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이다. ‘PHEIC’에 대해 WHO는 “세계적 질병 확산으로 다른 국가에 공공보건 위험을 조성하고 잠재적으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결정된 특별한 사건”(An extraordinary event which is determined to constitute a public health risk to other states through the international spread of disease and to potentially require a coordinated international response)이라고 정의한다.

 

종합(COVID 진단 4).jpg

전염병 전문가들의 진단을 종합하면, COVID-19에 의한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 PHEIC)는 조만간 종료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새로운 질병 가능성은 결코 배제할 수 없다. 사진 : ABC 방송 뉴스 화면 캡쳐

  

WHO는 △심각하고 갑작스러우며 비정상적이고 예상하지 못한 질병, △영향을 받는 국가의 국경을 넘어 공공보건에 영향을 미치고, △즉각적인 국제적 조치가 필요한 경우 ‘PHEIC’을 선포한다.

WHO는 지난 2020년 1월, COVID-19에 대해 ‘PHEIC’을 선언했다. 일반적으로 이를 충족시킬 세 가지 기준이 더 이상 충족되지 않으면 ‘PHEIC’ 선언은 취소된다.

 

▲ ‘PHEIC’ 종료시점은 누가 결정하나= WHO의 사무총장이 최종 결정을 하게 된다. 다만 법적 구속력이 있는 국제보건 규정에 따라 WHO 사무총장은 어떤 질병 사안이 여전히 ‘PHEIC’라는 조건을 충족하는지 여부에 대해 전 세계 전문가로 구성된 비상사태위원회(Emergency Committee)의 조언을 받아야 한다. 이 조언에 따라 WHO 사무총장은 ‘PHEIC’의 종료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 WHO는 언제쯤 COVID-19의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 종료를 선언할까= 이는 불분명하다. WHO의 비상사태위원회 회의는 3개월마다 열리며, 다음 회의는 올해 10월로 예정되어 있다.

드 코튼 교수는 “WHO가 ‘PHEIC’의 종료를 결정하기까지는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세계적 공공보건 비상사태’ 상황을 해제하는 것은 COVID-19 백신, 치료제, 감염여부 검사를 위한 키트를 전 세계에 ‘저렴하고 공평하게 배포하는 메커니즘의 종료’를 의미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우드 부교수도 WHO가 적어도 내년 1분기나 2분기까지는 그런 결정을 내리지 않으리라 예상하면서 “아마도 더 먼 미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독감이 사라졌다고 할 수 없기에 독감과 같은 계절성 바이러스, 그리고 그것이 인구에 미치는 영향과 (COVID-19가) 어느 정도 동등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치려 할 것”이라면서 “WHO는 2~3년간 2~3차례의 호흡기 계절을 통해 오미크론과 미래 변이 바이러스의 영향을 판단하고자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런 가운데서도 WHO가 ‘PHEIC’ 상황을 오래도록 유지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는 같은 의견을 보였다. 드 코튼 교수는 “늑대가 없으면 누구도 늑대를 울리고 싶어 하지 않는다”(No-one wants to cry wolf if there's no wolf around)고 비유했다. 아무 일도 없는데 울거나 불평하는 것에 빗댄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호주에서 보았듯 개별 국가는 ‘PHEIC’ 상황에서도 COVID-19 관련 조치들을 대부분 철회했다”고 말했다.

우드 부교수도 “실제로 많은 국가들에서 올해 마지막 분기에 팬데믹과 관련된 거의 모든 조치들을 제거하려 한다는 것을 보면 ‘팬데믹 상황 종료’ 선언을 조만간 보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종합(COVID 진단 5).jpg

세계보건기구(WHO)의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Tedros Adhanom Ghebreyesus. 사진) 사무총장. 그는 ‘팬데믹’(pandemic)이라는 용어를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사진 : PAHO(Pan American Health Organization

  

▲ COVID-19 바이러스는 언제 끝이 날까= WHO가 COVID-19에 대한 전략을 업데이트 한 가운데 테워드로스 사무총장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무게를 뒀다. 그는 업데이트 전략에 대해 “COVID-19에 대한 우리의 세 번째 계획이며, 마지막이 될 수도 있고, 또 그렇게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 전략은 세 가지 미래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업데이트 됐다.

△ 최상의 시나리오 : 심각성이 덜한 변이체가 등장하고 추가 백신(booster) 또는 새로운 백신이 필요하지 않게 된다.

△ 최악의 시나리오 : 보다 치명적이고 전염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한다. 이 새로운 변이에 맞서지만 사전 예방접종, 감염에 따른 중증 및 보호 상태는 빠르게 약화된다. 이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현재의 백신 유형을 획기적으로 바꾸고 질병에 취약한 이들에게 확실히 전달되어야 한다.

△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 바이러스는 계속 진화하고 있지만 백신 접종과 감염으로 인한 면역력이 높아짐에 따라 시간이 지날수록 감염된다 해도 질병의 심각성은 줄어든다.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감염환자 및 사망자의 주기적 급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취약한 이들에 대한 주기적인 추가접종이 필요할 수 있다.

 

▲ COVID 이후의 호주는= ‘PHEIC’ 상황이 종료된다 해도 이 바이러스는 계속 남아 있을 것이다. 우드 부교수는 “아마도 우리는 1년에 한번 순환하는 변이에 맞게 조정된 백신에 계속 의존할 것으로 본다”면서 “하지만 앞으로 12개월 동안에는 두 번 정도 백신접종을 받아야 한다는 것도 놀라운 일은 아니며, 백신 우선순위는 더 높은 위험 상태의 사람들이 될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그는 “광범위한 마스크 착용에 대한 요구가 많지는 않을 것이겠지만 노인요양시설 및 의료 환경에서는 호흡기 바이러스 순환이 많은 시기, 마스크는 더 중요한 표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COVID-19 또한 독감처럼 될까= 드 코튼 교수는 “COVID-19를 인플루엔자와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독감에 걸리면 몸이 좋지 않지만, 또 독감에서 벗어나면 그것으로 끝이지만 COVID-19의 경우에는 여러 가지 장기적 합병증이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합병증은 감염될 때마다 추가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감염 후 이런 합병증이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알지 못하기에 반복 감염 또한 얼마나 해로운지 현재로서는 파악할 수 없다”며 “이런 부분의 연구는 이제 시작에 불과하다”고 말했다.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COVID 진단 1).jpg (File Size:107.7KB/Download:26)
  2. 종합(COVID 진단 2).jpg (File Size:41.3KB/Download:22)
  3. 종합(COVID 진단 3).jpg (File Size:47.1KB/Download:21)
  4. 종합(COVID 진단 4).jpg (File Size:54.2KB/Download:22)
  5. 종합(COVID 진단 5).jpg (File Size:65.2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051 호주 The British Monarchy- 치명적 질환에 시달렸던 역대 군주들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50 호주 ‘Hi Mum’ 문자 메시지 피해 사례 급증... 지원단체, “손실 규모 빙산의 일각”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9 호주 호주의 대표적 공화제 전환 운동그룹, ‘헌법 개정’ 캠페인 전개 의사 밝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8 호주 NSW 정부, 공공부문 직원에 연간 20일의 가정폭력 유급 휴가 제공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7 호주 NSW ‘Childcare’ 비용, 보다 저렴해질 듯... 주 정부, 관련 법안 상정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6 호주 부동산 시장 침체라지만... 시드니 주택 60% 이상, 10년 사이 가격은 두 배 뛰어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5 호주 NSW ‘Surf Life Saving’ 봉사자들, 주 전역 해변에서 ‘안전’ 활동 개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4 호주 60만 달러 미만 가격으로 ‘sea change’가 가능한 해안 타운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9.
6043 호주 세계보건기구의 COVID-19 분석, “아직은 아니지만 끝이 보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42 호주 “COVID-19 감염, 다른 전염병 감염 위험 초래하는 면역체계 변화 시사...”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41 호주 The British Monarchy- 영국 왕실에서 가장 불운했던 이름, ‘King Charles’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40 호주 The British Monarchy- 엘리자베스 2세의 죽음, 왕실의 꿀벌에게도 ‘직접’ 알렸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9 호주 각 카테고리 영주비자 신청인들, “처리 과정이 복잡하고 자의적이다” 호소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8 호주 줄리아 길라드 전 총리, “군주의 죽음은 호주 헌법 검토할 좋은 순간 될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7 호주 방역을 위한 ‘봉쇄’, 운전습관에도 영향... 도로교통 사망자 늘어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6 호주 타스마니아 자유당 정부, ‘포커머신 사전 손실 한도 설정 계획’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5 호주 각 기업의 ‘구인광고’에 제시된 급여, 지난 7월까지 전년대비 4.1% 상승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4 호주 일자리 붐, 고용 호황 속에서도 8월 실업률은 3.4%에서 3.5%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3 호주 “기준금리 추가 인상 있을 터이지만, 상승 속도는 점차 줄어들 것”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2 호주 NSW 주 정부, ‘Queen Elizabeth II’ 이름의 새 공공광장 조성 계획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1 호주 NSW 주, 기차-버스 등 ‘대중교통 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30 호주 “암 학자들의 하루 한 잔 이상의 차, 사망 위험 낮추는 것과 연관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21.
6029 호주 Queen Elizabeth II's Death- 여왕의 서거가 호주에 의미하는 것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8 호주 Queen Elizabeth II's Death- 여왕 등장하는 호주 화폐는 어떻게 되나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7 호주 Queen Elizabeth II's Death- 9월 22일, 여왕 서거 추모하는 일회성 공휴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6 호주 Queen Elizabeth II's Death- 왕위 승계 1순위 찰스, 영국 국왕으로 공식 선포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5 호주 연방정부 이민 시스템 변경... 논란 많았던 ‘투자자 비자’ 취소될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4 호주 ‘pandemic migration’... “지방 지역에 문화충돌-계급격차 발생시켰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3 호주 ‘악수와 포옹’, 다시 일상적 행동이 되고 있지만... 준비는 된 것일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2 호주 시드니 중간 가격 이하인 100만 달러로 어떤 유형의 주택 구입 가능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1 호주 노동당 정부의 기후 관련 정책... ‘탄소배출 43%’ 목표, ‘법’으로 명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20 호주 국내선 항공기 탑승시 마스크 의무 해제, 감염자 격리도 7일에서 5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15.
6019 호주 고령 및 장애연금-간병인, 2주에 $30.90(독신)-$58.80(부부) 수당 올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8 호주 Jobs Summit 2022- 숙련기술 인력 부족 문제 위해 이민자 상한선, 크게 확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7 호주 Jobs Summit 2022- 팬데믹 이후 성별 임금격차 다시 확대... 이유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6 호주 RBA, 5개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1994년 이래 가장 공격적 조치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5 호주 호주의 계절 상식- 봄은 언제 시작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는 시점은 언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4 호주 호주인들, 정크푸드-알코올-도박-담배 등의 TV 광고에 ‘압도적 반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3 호주 각 산업 부문서 확산되는 인공지능 및 자동화... 여성 일자리, 빠르게 대체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2 호주 공권력 남용? 전염병 대유행 후 NSW 주에서 ‘알몸 검색’ 4,500건 이상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1 호주 휴가용 주택 수요는 여전히 강세... 5년 사이 최고 가격 상승 지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10 호주 연방정부의 연금 인상과 함께 NSW 주 정부도 ‘생활비 절감 혜택’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6009 호주 “한줌의 땅콩, 체중감소-혈압 저하-심장 건강 유지에 도움된다”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8.
» 호주 COVID-19는 언제, 어떻게 종식될까... 최상-최악의 시나리오는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7 호주 앤서니 알바니스 총리의 높은 대중적 지지도, 정점에 도달한 것일까...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6 호주 “가계비 절감을 위한 70억 달러 규모 지원, 적극 활용하세요”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5 호주 2022년 들어 현재까지 전 세계 COVID-19 사망자 100만 명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4 호주 NSW 주 지방의 ‘100만 달러 클럽’ 지역 늘어, 일부는 시드니 가격 능가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3 호주 11월부터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사용 금지’... NSW 정부, 사전 지원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
6002 호주 멜번 외곽 교외지역 신규 주택 블록, 이전 규모에 비해 더 작아져 file 호주한국신문 22.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