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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 명 이상의 서명을 받은 청원이 지난 21일 월요일 시당국 직원에게 제출되었다.

 

레디 투 인게이지(Ready to Engage)의 자랑스러운 한 순간이 나히드 넨시(Naheed Nenshi) 시장에 의해 얼룩져 버렸다.

 

사우스웨스트 BRT 계획에 대한 풀뿌리 자생 비판 그룹인 이 단체는 지난 두 달 동안 이 계획에 대한 반대 서명 운동을 벌여온라인에서 1천 명 이상대면 접촉에서 34백 명 이상의 서명을 얻어냈고,그 서명지를 시 당국 사무실에 공식적으로 제출하였다.

우리는 지금도 서명을 받고 있습니다캘거리 시민들에게 우리의 우려를 공유하기 위해 선전 책자를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을 계속할 겁니다그리고우리는 어디로든 사라지지 않을 겁니다.라고 이 단체의 대변인인 앨런 홀맨(Alan Hallman)은 말했다.

 

그러나시장은 이 단체가 아직 대답하지 않은 중요한 질문이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 서명들 중 상당수가 위장 캠페인하에 취합되었음을 본 다수의 목격자를 확보하고 있습니다.라고 넨시는 말했다예를 들면캘거리시의 오픈 하우스에 대한 서명지 대신에 그 청구 서명지가 쓰여졌다고 목격자들이 주장하고 있다는 겁니다저는 그들이 이것에 대해 진실인지 거짓인지 답할 수 있을지 정말 궁금하군요.

 

매우 선동적인 말이네요!  그 단체는 그것이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그건 정말 말도 안 되는 거짓말입니다.라고 홀맨은 말했다넨시는 거짓말을 하고 있어요.

홀맨은 그들 단체가 집집마다 방문을 하고대중 이벤트를 개최하고시의 이벤트에 참가하여 서명을 받았다고 말했다.

 

전하는 바에 따르면이 단체는 몇 주 전 한 참여 모임에서 시청 공무원을 폭행한 후 경찰 조사중이라고 시장으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그리고 나서시장은 재빨리 SW BRT(Southwest Bus Rapid Transit) 프로젝트에 대한 대면 회의를 중단해 버렸다.

 

주민들이 넨시 시장에 대한 수상한 서명 운동 흉계를 목격보고한 것은 2 23일의 회의에서였다고 시장은 말했다. - 하지만그 회의에 시장은 개인적으로 참석하지 않았었다.

넨시는 캘거리시가 일반적인 의사 결정 과정을 계속 진행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시장은 주법의 규정하에 모든 주민 의견을 심사숙고하고 있다고 했다하지만그는 그 단체의 청원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한다.

 

제 희망은 시당국이 사우스웨스트 급행 버스 계획과 관련하여 상당히 많은 캘거리인들의 우려가 있다는 것을 봤으면 하는 겁니다.라고 홀맨은 말했다그는자신들의 단체가 안전과 설계 및 비용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음 번에 있을 운송 및 교통 위원회 4 20일로 예정되어 있으며그곳에 레디 투 인게이지도 참가해서다른 사람들에게 시의 계획에 대한 우려를 함께 표명하도록 북돋을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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