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선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34)이 카자흐스탄 프로축구팀인 '카이라트'로 이적했다. 
  카자흐스탄 FC '카이라트'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샤빈은 카이라트의 선수다. 기본 1년 계약에 1년을 연장할 수 있고 등번호는 28번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0년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아르샤빈은 유로 2008에서 대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에 2009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고 105경기에 나서 23골을 넣었다. 이후 2012/2013시즌 제니트로 복귀한 아르샤빈은 2015년 쿠반 크라스노다르(러시아)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냈다. 

  • |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13 러시아 ‘한반도 문제 해결 적극 참여’ 러차관 뉴스로_USA 18.05.05.
612 러시아 한반도에 찾아온 절반의 평화 file 뉴스로_USA 18.05.03.
611 러시아 “남북관계 러시아도 돕겠다” 푸틴 전화 뉴스로_USA 18.05.03.
610 러시아 전쟁은 끝나는가? file 뉴스로_USA 18.05.02.
609 러시아 러시아, 北탁구 통해 탁구강국 꿈꾼다 뉴스로_USA 18.04.30.
608 러시아 북미회담 장소도 판문점? file 뉴스로_USA 18.04.27.
607 러시아 ‘트럼프 美본토타격 北미사일 포기 기뻐할 것“ 러매체 뉴스로_USA 18.04.26.
606 러시아 ‘더이상 인도적 원조 요청않는 북한’ file 뉴스로_USA 18.04.18.
605 러시아 “美의 北안전보장 콘크리트처럼 확실해야” 러외무장관 file 뉴스로_USA 18.04.14.
604 러시아 ‘김정은 러시아 방문할까’ 러매체 뉴스로_USA 18.04.14.
603 러시아 美덕분에 北-러 가까워져 file 뉴스로_USA 18.04.12.
602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무슬림 설날 '나우르즈' 행사열려 file 한인일보 18.04.10.
601 카자흐스탄 4월 중순,  카자흐스탄 관광박람회 개최 한인일보 18.04.10.
600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의  조국수호자의 날은 언제 ?  한인일보 18.04.10.
599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국가청렴도(CPI)지수122위 한인일보 18.04.10.
598 카자흐스탄 알마티서, 나자르바예프 연두교서 설명회 개최 한인일보 18.04.10.
597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30일 무비자 시행 한인일보 18.04.10.
596 카자흐스탄 2018년, 카자흐스탄에서 일어나는 변화들 (1) 한인일보 18.04.10.
595 카자흐스탄 카자흐스탄 세계번영지수 72위 한인일보 18.04.10.
594 러시아 북한은 또다른 파키스탄이 될 수 있을까? file 뉴스로_USA 18.0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