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아스널 선수인 안드레이 아르샤빈(34)이 카자흐스탄 프로축구팀인 '카이라트'로 이적했다. 
  카자흐스탄 FC '카이라트' 18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아르샤빈은 카이라트의 선수다. 기본 1년 계약에 1년을 연장할 수 있고 등번호는 28번을 부여받았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0년 러시아 제니트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한 아르샤빈은 유로 2008에서 대활약하며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이에 2009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아스널로 둥지를 옮겼고 105경기에 나서 23골을 넣었다. 이후 2012/2013시즌 제니트로 복귀한 아르샤빈은 2015년 쿠반 크라스노다르(러시아)로 이적하며 선수 생활의 황혼기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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