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은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다. 그러나 치킨은 한국의 인플레이션을 분명하게 나타나고 있으며, 식품 가격의 상승은 소비자들을 압박하고 있다. 한국 정부 자료에 따르면 8월 평균 치킨 가격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4% 상승하였다. 위의 수치는 또한 김치찌개나 삼겹살과 같은 다른 서민 음식 품목의 증가율보다 높다.
노무라증권의 정우철 경제전문가는 음식점이나 슈퍼마켓의 가격에 따라 소비자들이 더 큰 압박을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어떤 경우에는 지난 2년 동안 닭 소매가격이 50% 이상 올랐다. "치킨을 만드는 모든 비용은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고 경제 전문가 정우박씨는 말하였다. 그에 따르면 공급자들은 인건비, 배달 서비스, 임대료, 식용유, 심지어 치솟는 닭 사료값까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일부 식당들은 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로봇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EIU에 따르면 한국이 위와 같은 인플레이션 문제에 직면한 이유 중 하나는 식량 수입의 거의 절반을 수입해야 하기 때문이다. 노무라 경제전문가들은 한국이 여러 가지 음식으로 다른 나라에 의존해야 하기 때문에 세계에서 물가 상승에 가장 큰 위험을 안고 있는 아시아 경제 중 하나라고 경고하였다. 올해 세계 식량 가격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으로 인해 상승하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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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반랑 대학교 Khanh Nhu (슬아) 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