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중장년층 10명 중 8명이 노부모를 부양한다. 그들 중 절반은 노부모와 아이들을 동시에 부양한다. 특히 응답자의 5%는 손자 세대도 돌보고 있다고 말하였다. 응답자 10%는 노부모, 성인 자녀 및 손자를 부양하는 데 책임이 있다고 말하였다. 사람들은 "샌드위치 세대"라고 부른다.
통계에 따르면 중장년 1인당 월평균 총액은 110만원, 노부모는 평균 47만8000원, 성인 자녀는 66만8000원이다. 경제적 지원 중 의료비가 가장 큰 부담이고 그 다음으로 성년 자녀에게 생활비를 지원한다. 이 사람들을 "샌드위치 세대"라고 부른다.
이들이 노부모 부양 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은 경제적 어려움(57%), 개인 시간과 여가 활동 감소(56%), 정신적 스트레스나 우울증(30%) 등이다. 또 이들이 성년을 부양할 때 겪는 어려움은 경제적 어려움(52%), 자녀와의 갈등(48%), 개인 시간 단축(42%)이었다. 그들이 아이를 돌볼 때 겪는 문제는 개인 시간과 여가 활동(82%), 신체 건강 악화(55%), 노후 준비 어려움(35%) 등이다. 한국의 사회학자들은 많은 중장년층들이 미래에 빈곤한 노인층으로 전락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2022년 17%를 차지하고 있는 고령인구가 2050년에는 40%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전망될 것이다. 이에 따라 부양과 돌봄의 부담이 매우 커질 것이다. 노인을 부양하고 돌보는 것은 오랫동안 한국이 해결하고자 하는 국가적 과제였다.
https://vnexpress.net/ganh-nang-banh-mi-kep-cua-nguoi-han-quoc-4515648.html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반히엔 대학교 Thu Thuy (지수)번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