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에 거주하는 남성과 써리에 거주하는 여성이 2월 27일과 3월 9일 사이에 발생한 아홉 건 강도에 대한 용의자로 체포되었다.
사건들은 모두 코퀴틀람과 메이플 릿지에서 발생했다.
사건 내용은 그로서리에 들어와 칼로 위협하며 현금과 담배, 그리고 복권 티켓 등을 갈취한 것이다.
두 지역 RCMP의 합동 조사 끝에 체포된 30대 초반의 두 사람 중 남성은 9건 모두에 대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여성은 이 중 2 건에 참여해 남성에게 협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오늘 24일(목) 법정에 첫 출두한다.[밴쿠버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