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를 하고 있는 모습(내용과 관계 없는 사진). 뉴스1
지난주 일반 휘발유 주유비 리터당 2.4달러 돌파
11일부터 점차 내리는 추세 후 밤새 35센트 급락
북미에서 주유비가 가장 비싼 도시 중의 하나인 메트로밴쿠버에 사는 운전자들이 13일부터 조금 주유 부담이 줄어들 예상이다.
캐나다 주요 도시의 주유비를 사전에 미리 알려주는 Gas Wizard에 따르면 13일 밴쿠버의 일반 휘발유 주유비가 전날보다 리터당 35센트가 급락한 192.9달러에 판매된다고 예측했다.
Gas Wizard는 30년간 휘발유 도매 가격을 2, 3일 전에 예측해 발표해 오고 있다.
메트로밴쿠버는 지난주에 일부 주유소에서 리터당 2,4달러 이상 판매를 하며, 사상 최고액을 갱신했었다.
그런데 13일부터 밴쿠버에서 사상 유래 없이 하루 밤사이에 리터당 35센트나 주유비가 급락하게 될 것으로 예측됐다.
이런 메트로밴쿠버나 BC주의 주유비 하락은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따라서 급하게 주유 탱크를 채우기보다 천천히 추세를 보며 주유를 할 필요가 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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