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호주인 수명 1).jpg

호주인들이 'Lucky Country'에 산다는 말이 맞는 듯하다. 호주 통계청(ABS)이 내놓은 최근의 호주인 수명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출생시 기대수명은 여성 85.4세, 남성은 81.3세로 다른 국가에 비해 기대수명이 증가했다. 사진 : Pixabay / minanfotos

 

‘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자료... 현 출생시 기대수명, 여성 85.4세-남성 81.3세

 

호주인들이 더 오래 살고 있다. 지난해 조사에서 전 세계 여섯 번째를 기록했던 호주인의 평균수명은 올해 조사에서 더 길어져 전 세계 국가 중 세 번째로 장수를 누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둘째 주 호주 통계청(Australian Bureau of Statistics. ABS)이 내놓은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호주인 기대수명은 현재 여성 85.4세, 남성은 81.3세이다. 남녀를 합한 나이는 84.32세로, 이는 모나코 공국, 일본 다음으로 장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수명이다.

ABS 인구통계국 에밀리 월터(Emily Walter) 국장은 “이 평균 수명은 호주가 오늘날까지 달성한 가장 높은 순위”라고 말했다.

월터 국장은 “이는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 첫 2년을 고려한 것이며 실제로 그 기간 동안 호주인의 기대수명이 강하게 유지되었음을 나타낸다”면서 “이것이 보여주는 바는, 평균수명의 향상이나 변화뿐 아니라 다른 국가의 수명 변화도 이해하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녀에 따르면 이번 호주인 수명 자료는 2019년부터 2021년까지를 다루고 있다. 때문에 호주에서 COVID-19 전염병이 가장 치명적 기간이었던 올해는 고려하지 않아야 한다는 설명이다.

호주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 인구통계학자인 블라디미르 카누다스 로모(Vladimir Canudas Romo) 교수는 2022년 현재까지의 사망률을 기준으로 한다면, 내년도 수치로 나올 호주인 기대수명은 약 6개월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로모 교수는 “미국 및 스페인이 잃어버린 2년의 기간을 감안하면 호주는 괜찮은 편”이라며 “안타깝게도 (전염병으로) 가족이나 친척을 잃은 모든 이들에게 애도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ABS에 따르면 출생시 기대 수명은 ‘현재의 특정 연령층으로 한정된 이들의 사망률이 평생 동안 경험된다는 것을 감안할 때’(assuming current age-specific death rates are experienced through his/her lifetime) 신생아가 얼마나 오래 살 수 있는지를 예상할 수 있는 평균 연수를 나타낸다.

 

종합(호주인 수명 2).jpg

호주국립대학교(Australian National University. ANU) 인구통계학자인 블라디미르 카누다스 로모(Vladimir Canudas Romo. 사진) 교수. 그는 이번 ABS 보고서와 관련, 2022년 현재까지의 사망률을 기준으로 한다면 내년도 수치로 나올 호주인 기대수명은 약 6개월 감소가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사진 : Twitter / ANU Demograph

   

“장수하기를 바랍니다”

 

ABS의 올해 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이제 태어난 지 8개월이 되는 여아 스카웃 맥타가트(Scout McTaggart)의 기대수명은 85.4세이다.

맥타가트의 할머니인 트레이시-앤 오설리번(Tracy-Ann O'Sullivan)씨가 1962년 태어났을 때와 비교해 약 11년을 더 오래 살 것으로 기대된다.

오설리번씨는 “(자신의 시대에서는) 몸이 아프더라도 계속 움직여야 한다는 생각이 더 컸었다”고 말했다.

스카웃의 어머니 브리짓 맥타가트(Bridget McTaggart)씨는 (장수를 누릴) 딸의 미래에 대한 희망이 있다. “우리는 호주에서 많은 축복을 받았지만 특히 우리의 의료 시스템이 그렇다”고 덧붙였다.

로모 교수는 남성과 여성의 기대수명 차이가 ‘전 세계 모든 국가’에서 나타나며 러시이의 경우에는 무려 12년이나 된다고 설명했다. “모든 연령대에서 여성이 남성보다 더 오래 살고 또 남성 사망률은 모든 연령대에서 약간 높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특히 젊은이들이 청년이 되어 술을 마시고 자동차 운전을 시작하는 시기를 포함해 특정 연령대에서 성별간 (수명) 격차가 두드러진다고 말했다. 로모 교수는 “젊은 남성의 경우 여성에 비해 위험을 감수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월터 국장에 따르면 그 차이(남녀간 수명)는 시간이 지나면서 감소하고 있다. “현재 남녀 기대수명 격차는 4.1년인데 1970년대에는 7세에 달했다”는 것이다.

호주 남성은 현재 모나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긴 기대수명으로, 이 부분에서는 좋은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Lucky Country’ 호주가

바로 잡아야 할 격차는

 

ABS의 이번 자료에는 2023년 11월 발표 예정인 업데이트 정보와 함께 원주민 기대수명에 대한 분석이 포함되어 있지 않다.

 

종합(호주인 수명 3).jpg

호주 통계청(ABS) 인구통계국 에밀리 월터(Emily Walter. 사진) 국장은 “이 평균 수명(남녀 합하여 84.32년)은 호주가 오늘날까지 달성한 가장 높은 순위”라고 말했다. 사진 : ABS

   

지난 2020년 나온 ‘2020 Closing The Gap Report’에 따르면 원주민의 경우 출생시 기대수명은 일반 호주인에 비해 남성 8.6년, 여성은 7.8년이 낮다.

로모 교수는 “기대수명에서 호주는 원주민과 큰 차이가 있다”며 “호주의 모든 이들이 이 나라에 대해 이야기하는 ‘Lucky Country’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원주민과의 기대수명 격차를 줄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로모 교수는 기후변화와 같은 요인이 미래 기대수명을 단축시킬 수 있음을 경고했다. “우리는 이미 일부 국가에서 과도한 더위나 추위, 게다가 매연이 현지 사람들에게 상당한 영향을 미친 결과를 보고 있다”는 설명이다.

 

“현재 당신이 어디에

살고 있는지도 중요하다”

 

호주 내 지역별로 보면 ACT(Australian Capital Territory)는 가장 높은 기대수명을 보이며 노던 테러토리(Northern Territory)가 가장 낮다.

기대수명 추정치는 각 주 및 테러토리(State and Territory) 경계 내에서도 다르며, 일반적으로 각 주 수도에 거주하는 이들이 높은 편이다.

 

해외 국가의 COVID-19 영향

 

미국 질병예방통제센터(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 CDC)의 잠정 자료에 따르면 미국의 기대수명은 2020년 1.8년, 2021년에는 0.9년으로 거의 100년 만에 최대 2년이 줄었다.

 

종합(호주인 수명 4).jpg

호주인의 기대수명은 지난해 조사에서 전 세계 6위였으나 올해 조사에서는 모나코 공국, 일본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사진 : 7 News 방송 화면 캡쳐

   

CDC는 지난 8월 말 자료에서 “COVID-19에 의한 사망이 2019년부터 2020년까지 기대수명 감소의 거의 4분의 3 또는 73%, 2020년에서 2021년 감소의 50%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영국에서는 2018-2020년 기간 동안 남성의 출생시 기대수명이 7주 감소한 반면 여성의 경우에는 거의 변화가 없었다. 이 수치에는 COVID-19 팬데믹 사태 이후의 사망자만 포함되어 있다.

영국 인구통계 학자인 파멜라 콥(Pamela Cobb)씨는 “1980년대 초, 이 시리즈가 시작된 후 겹치지 않은 기간을 비교했을 때 기대수명이 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했다.

 

■ 호주인 출생시 기대수명

(연도 : 남성 / 여성)

1991 : 74.4 / 80.3

1992 : 74.5 / 80.4

1993 : 75 / 80.9

1994 : 75 / 80.9

1993-1995 : 75 / 80.9

1994-1996 : 75.2 / 81.1

1995-1997 : 75.6 / 81.3

1996-1998 : 75.9 / 81.5

1997-1999 : 76.2 / 81.8

1998-2000 : 76.6 / / 82

1999-2001 : 77 / 82.4

2000-2002 : 77.4 / 82.6

2002-2003 : 77.8 / 82.8

2002-2004 : 78.1 / 83

2003-2005 : 78.5 / 83.3

2004 : 2006 : 78.7 / 83.5

2005-2007 : 79 / 83.7

2006-2008 : 79.2 / 83.7

2007-2009 : 79.3 / 83.9

2008-2010 : 79.5 / 84

2009-2011 : 79.7 / 84.2

2010-2012 : 79.9 / 84.3

2011-2013 : 80.1 / 84.3

2012-2014 : 80.3 / 84.4

2013-2015 : 80.4 / 84.5

2014-2016 : 80.4 / 84.6

2015-2017 : 80.5 / 84.6

2016-2018 : 80.7 / 84.9

2017-2019 : 80.9 / 85

2018-2020 : 81.2 / 85.3

2019-2021 : 81.3 / 85.4

Source : ABS

 

■ 평균 수명 높은 상위 20개 국가

(국가 : 평균수명(순위) / 남성 기대수명(순위) / 여성 기대수명(순위))

Monaco : 86.5(1) / 84.8(1) / 88.4(1)

Japan : 84.7(2) / 81.6(3) / 87.7(2)

Australia : 84.3(3) / 82.9(2) / 85.7(5)

Republic of Korea : 83.6(4) / 80.2(13) / 86.7(3)

Malta : 83.4(5) / 80.6(9) / 86.2(4)

Norway : 83.2(6) / 81.5(4) / 84.9(11)

Switzerland : 83.1(7) / 81.0(6) / 85.1(8)

Singapore : 82.9(8) / 80.5(12) / 85.3(6)

Liechtenstein : 82.8(9) / 80.6(11) / 85.0(10)

New Zealand : 82.7(10) / 80.9(7) / 84.6(14)

Iceland : 82.6(11) / 81.1(5) / 84.1(20)

Ireland : 82.5(12) / 80.8(8) / 84.1(18)

Sweden : 82.4(13) / 80.6(10) / 84.3(17)

Italy : 82.4(14) / 80.0(15) / 84.7(12)

Israel : 82.4(15) / 80.2(14) / 84.5(15)

Spain : 82.3(16) / 79.6(19) / 85.0(9)

France : 82.2(17) / 79.2(22) / 85.2(7)

Canada : 82.1(18) / 80.0(16) / 84.1(19)

Finland : 81.9(19) / 79.1(23) / 84.7(13)

Netherlands : 81.6(20) / 79.9(17) / 83.3(29)

*출생시 기대수명을 기준으로 한 것임.

Source : UN Department of Economic and Social Affairs, Population Division (2022), World Population Prospects 2022, Online Edition

 

■ 각 주 및 테러토리별 출생시 기대수명

(State & Territory : 2009-2011년 남성 / 여성 : 2019-2021년 남성 / 여성 : 10년간 변화 : 남성 / 여성)

Tas : 78.3 / 82.5 : 80.3 / 84.4 : 2.0 / 1.9

ACT : 81.0 / 84.8 : 82.7 / 86.3 : 1.7 / 1.5

Vic : 80.3 / 84.4 : 81.7 / 85.7 : 1.4 / 1.3

SA : 79.7 / 84.0 : 81.0 / 85.3 : 1.3 / 1.3

WA : 80.1 / 84.6 : 81.7 / 85.9 : 1.6 / 1.3

NSW : 79.8 / 84.2 : 81.4 / 85.4 : 1.6 / 1.2

Qld : 79.5 / 84.1 : 80.9 / 85.1 / 1.4 / 1.0

NT : 74.9 / 80.5 : 76.3 / 81.0 : 1.4 / 0.5

Source : ABS

 

김지환 기자 herald@koreanherald.com.au

 

 

  • |
  1. 종합(호주인 수명 1).jpg (File Size:80.2KB/Download:18)
  2. 종합(호주인 수명 2).jpg (File Size:47.4KB/Download:24)
  3. 종합(호주인 수명 3).jpg (File Size:54.9KB/Download:18)
  4. 종합(호주인 수명 4).jpg (File Size:63.5KB/Download:24)
facebook twitter google plus pinterest kakao story band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6701 호주 범죄 활용 위해 럭셔리 자동차 노리는 도둑들, 여전히 활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15.
6700 호주 Tide has turned... 주요 은행들, 담보대출 고정금리 인하 움직임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9 호주 Stage 3 tax cuts... 연방정부 계획이 호주 각 세대에 미치는 영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8 호주 지난해 주택가격이 가장 많이 치솟은 광역시드니 교외지역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7 호주 심화되는 시드니 주거지 부족 문제... “샌프란시스코처럼 될 위험 있다”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6 호주 올 1월 주택가격 0.4% 상승... 금리인하 예상 속, ‘오름세 지속’ 전망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5 호주 ‘Tourism Australia’ 선정, 2024년 최고의 해변은 ‘Squeaky Beach’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4 호주 RBA, 올해 첫 통화정책 회의에서 기준금리 ‘안정적 유지’ 결정했지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3 호주 NSW 정부, 시드니 새 공항도시 ‘Bradfield City’ 마스터플랜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2 호주 NSW 주 초-중등학교 교사 당 학생 비율, 최고-최악은 어디?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1 호주 ‘노화’ 영향 줄인다는 anti-ageing 스킨케어 제품들, 실제로 작용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90 호주 CB City-Georges River 카운슬, 산불 위험 최소화 전략 공개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8.
6689 호주 Reading fictions... 단순한 흥미 이상으로 더 많은 실질적 이점 제공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8 호주 Stage 3 tax cuts- 상위 소득자의 세금감면 혜택, 절반으로 줄여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7 호주 Stage 3 tax cut- 세금감면 변경안, winner와 loser는 누가 될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6 호주 시드니 주택위기 보여주는 ‘충격’ 통계... 신규 공급, 5년 사이 42%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5 호주 2023년도 호주 부동산 가격, 8.1% 상승... 각 주별 주택시장 동향은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4 호주 광역시드니 각 지역의 ‘urban canopy’, 서부 교외에서 빠르게 확산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3 호주 30년 넘게 ‘녹색 거리’ 담당했던 한 공무원, 이제는 ‘청정도시’ 조성 앞장 file 호주한국신문 24.02.01.
6682 호주 [아시안컵] '우승후보' 한국•일본•이란•호주, 첫 경기 나란히 '순항' file 라이프프라자 24.01.16.
6681 호주 연간 수십 만 명 달하는 이민자 유입... 호주, 수년간 높은 임대료 이어질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80 호주 HSC 2023- ‘Success Rate’ 최고 성적, North Sydney Boys High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9 호주 HSC 2023- 남녀 학생간 학업성적 격차, 지난 5년 사이 크기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8 호주 “스마트폰, 재난상황에서 생명 구하는 데 도움 될 수 있다”...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7 호주 시드니서 내집 마련?... 지난해 비해 연간 9만 달러 더 많은 소득 올려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6 호주 올해 NAPLAN 평가 데이터 분석... 공립 초등학교, ‘상위 우수성적’ 기록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5 호주 호주 여권 갱신비용, 거의 400달러로... 내년도 두 차례 오를 듯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4 호주 Pretty extraordinary... 시드니 등 주요 도시 주택가격 상승폭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3 호주 아침에 커피를 거르면 두통이 온다구? ‘카페인 금단’, 그 과학이론은...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2 호주 주택구매, 보다 수월해질까... 올 11월 시드니 지역 경매 낙찰률 하락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1 호주 NSW 주 정부, 28개 펍과 클럽 대상 ‘cashless gaming trial’ 승인 file 호주한국신문 23.12.21.
6670 호주 연방정부, 이민자 제한 ‘10개년 계획’ 발표... 순이민, 2년 내 절반 수준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9 호주 NSW 주 정부, Metro West 프로젝트 ‘지속’ 확인... 수만 채 주택 건설키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8 호주 시드니 도심-동부 지역, ‘주거지 공간’에 대한 높은 프리미엄 지불해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7 호주 지나친 욕심을 가졌다고?... ‘세상 악의 희생양’, 베이비부머들은 억울하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6 호주 주택가격 반등-이자율 상승, 대출제한 강화로 ‘모기지 보증금’도 ‘껑충’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5 호주 대학교육 인기 하락? University Admissions Centre 지원, 크게 감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4 호주 시드니 시의 ‘New Year's Eve’ 이벤트, 핵심 주제는 ‘호주 원주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3 호주 Time for me to leave... QLD 팔라슈추크 주 총리, ‘깜짝’ 사임 발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2 호주 근로자 인금인상? 높은 이자율-세금으로 실질소득은 ‘사상 최저 수준’ 하락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1 호주 1995년 발행 ‘$5’ 희귀지폐 있으면... 일단 보관하시라!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60 호주 높은 생활비 압박 불구하고 더 많은 호주인들, ‘개인의료보험’ 가입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9 호주 City of Canterbury Bankstown, 연례 ‘Meals on Wheels’ 시상 file 호주한국신문 23.12.14.
6658 호주 부동산 개발자 등의 지방의회 의원 출마 ‘금지’ 관련 논쟁 ‘재점화’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7 호주 NSW 주에서 허용된 ‘voluntary assisted dying’, 그 적용은 어떻게?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6 호주 기록적 인구 증가-높은 주택 임대료-인플레이션에 대한 ‘불편한 진실’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5 호주 광역시드니 3분의 2 이상 교외지역 단독주택 가격, 100만 달러 넘어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4 호주 일부 도시 외 주택가격 ‘안정’ 추세, 아파트 임대료는 지속적 ‘상승 중’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3 호주 미환급 ‘메디케어’ 혜택 2억3,000만 달러... 환자 은행정보 ‘부정확’으로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
6652 호주 Sold to the university... 대학들, 국제학생 에이전트에 1억 달러 이상 지불 file 호주한국신문 23.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