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4일 오후 연습을 끝난 후에 박항서 감독은 흥인훈장 (외교공로훈장)을 받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이는 박항서 감독이 한국과 베트남 간의 국력 강화 및 우호관계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기리기 위해 한국정부가 수여하는 숭고한 상이다.
박항서 감독은 베트남 대표팀의 감독으로서 베트남 축구가 역사적인 성과를 이루었고 베트남-한국 양국의 승리와 단결의 정신을 연결하는 대사가 됐다.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응우옌 쑤언 푹 (Nguyen Xuan Phuc) 주석은 한국 정부와 함께 박항서 감독에게 흥인훈장을 수여할 것으로 알려지었다.
계획에 따르면 박항서 감독은 12월 7일 바리아 - 붕따우 (Ba Ria - Vung Tau)로 돌아올 예정이다. 박항서 감독이 귀국하는 동안 이영진 보좌관은 베트남전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라이프 플라자 인턴 기자 – 사회 노동 대학교 Tieu Mi (소미)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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